장마철 대비 빗물받이 환경정화캠페인

[은별이(김성수)]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미추홀구 자원봉사센터 그린파트너 핵심단체에서는 금일 주안역 남광장에 50명의 자원봉자를 모집 하여 담배꽁초와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빗물받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열었다

다니다보면 빗물받이 하수구가 각종쓰레기와 담배꽁초가 가득차있어 걱정스럽다 비가오면 담배 꽁초가 빗물에 바다로 다 쓸려 내려갈텐데 바닷물이 오염되어 물고기가 건강하게 자라지못하고 몸살을 앓을것이며 물이 잘빠지지를못해 물난리가 날터인데 그런사고를 방지하기위해 자원봉사 센터에서는 빗물받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벌였다

빗물받이 (우수관)가 바다의 시작임을 알리기기 위한 캠페인 빗물받이 위에 고래 이미지의 스티커를 부착하고 망치로 두들겨 공기가 들어가지않게 단단히 부착하여 지나다니는 시민들이 잘볼수있게 해놓고 주안역 주변 주위에 널려진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주워 거리를 깨끗이 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