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치유사들과 함께한 풍성한 주말명상...기쁨^^행복만땅^^
올해 5월부터 시작한 현대액티브명상 치유사 1기분들이 올해 10월이면 6개월 1과정 코스가 거의 종료되어요.
치유사 수업의 마지막 과정으로 액티브명상 현장실습 ㅎㅎㅎ 시간~
토요일 명상 시작전 조금 일찍들 온 치유사분들은 옹기종기 지하 응접실 탁자에 앉아서,
마치, 중고딩때 시험치기전에 공부하듯 무언가 페이퍼를 보며, 짹짹짹 새소리처럼 수다떠는 소리가 뭔가 활기에 넘친다. ^^
처음에 첫 수업 시작할때, 도반들이 함께하는 시간들~소중하고 귀한 시간, 가슴뭉클~
우리는 잘 까먹고, 기억안나고, 잘 모르겠고, 어쩌면 점점 더 바보스러워지는...ㅎ 그래서, 행복해요^^
토요일 첫 명상의 문은 '보라빛 우아한 사랑의 꽃 - 프레모'님께서 지버리쉬 명상으로 열어 주셨어요.
지버리쉬 명상전 신나는 춤으로 몸풀기 시간~
ㅎㅎㅎ
첫 썰에 사알짝 수줍게...'처음으로 머리 올린 날'이라며...지버리쉬 명상을 안내하신다.
함께한 치유사분들 바라밀, 아딜라, 리비오는 든든한 후원자.
프레모님이 안내중 미처 놓친 부분들을 질문으로 한번더 상기시켜 준다. 쿵덕쿵덕 죽이 잘 맞아~ ㅎㅎㅎ
덕소에서 처음오신 정원님과 사공, 한사님도 함께했어요.
신선하고 생기넘치는 지버리쉬 명상시간이었어염~^^
두번째 시간~ '평등함을 가져오는 사랑-아딜라'님의 차크라 사운드 명상시간~
차분하게 하나하나 상세하게 요모조모 빠뜨리지 않고 안내하시는 아딜라님~ 짱!
세번째 시간 - 세세행행보살도 바라밀님의 쿤달리니 시간~ 그녀의 말이 아닌 가슴이 느껴진다.
무언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슴의 마음~ 따뜻하고 간절한 알 수 없는 그 무엇.
그녀가 주는 무게감과 목소리 바이브레이션의 여운...멋있어요!
각자 독특한 개성을 가진 분들이 돌아가며 명상 안내를 하니 주말명상이 풍성하고 다채롭고 환하게 빛이나내요. ㅎ
오후 명상을 마치고, 함께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누군가가...우리 왠지 이대로 쭉~~~~~~~~~~~가야할것 같다고.
그런거 같아요~ ㅎ
저녁 웃음명상시간~ 리비오 안내~
7시 웃음명상은 readme님도 함께~
몸풀기 시간에 갑자기 리비오가 사이키 조명을 켜줘서 넘넘 신났어요.
우리 홍대 클럽 온거야? ㅎㅎㅎ
가만 생각해보니 우리 사이키 조명 잘 안써먹었내요~ ㅎ 종종 써먹어야겠어염^^
토요일 저녁 마지막명상, 데바바니까지 마치고 토요일이 저물어 가내요.
주말오신 분들 중에 몇몇분들이 치유사 과정 궁금하셔서 상담하셨구요~
상황과 시간이 어떻게 허락할지는 모르겠지만, 명상치유사코스 함께하게되기를 소망해봅니다 _()_
토요일 처음오신 덕소 사시는 정원님은 토요일 전일정 하시고, 처음이신데도 그전에 오쇼명상 경험도 있으시고
이모저모 관심이 있으셔서인지 함께 스르륵 녹아들어 함께~
모든 명상들이 차츰 점점 더 좋아지는 사공~^^
한사님은 주로 토요일 오후 명상 중심으로 하고 가는데, 요즘은 저녁식사시간이 잘 안나는지, 토요일 오후명상
마치자마자 바로 가셔서~좀 아쉽~
일요일 마지막 명상 2타임 함께한 나경님도 반가웠어요^^
앞으로 더 다양한 액티브명상 함께해요^^
첫댓글 지난번 에르나님이 주신 무엿은 센터 회원분들과 환절기 건강차로 따끈하게 잘 나눠먹고 있답니다~^^
풍성한 시간 함께 못해 아쉬워요~~
행복하고 벅찬시간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디ᆞ..^^
한가위 보다 풍성한 주말 명상이었네요^^
옛날 옛적부터 센터 죽돌이처럼 거기 그자리에 있었던 사람같은...자연스러운 리비오~ 다들 그러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