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학생들의 4주간의 교육을 마치시고 양동 명상원에 도착한 선생님들.
짐을 내리자 마자 바로 명상 홀에 모였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 시간마다 놓기 힘든 긴장들,
잘 마치고 귀가 시키고 나서의 안도감.
피곤함이 훅 몰려올 시간에 함께 모였습니다.
명상의 진수- 비파사나 명상에 대한 명상 이론 강의와 실습이 있었습니다.
직접 만든 학생들과 함께 나눌 명상 프로그램 테이스터, 몸풀기 시간 너무 재미있었어요..
몸에 대한 이해와 몸에 쌓여진 억압된 감정을 풀어내기. 다시 쌓이지 않도록 하는 방법들.
부정적인 에너지를 어떻게 창조적으로 풀어 내어 건강하고 균형된 몸과 마음을 갖도록 도울것인지...
사랑꾼 선생님들과 함께 나눈 명상 시간 마다 깊은 고요함이 함께 있었구요.
나눔의 시간에 늘 새롭게 만나지는 상태들에 대한 각자의 이해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맛있는 빵과 초콜렛 맛있었구요.
헤어지는 시간 가슴 깊이 나눈 허깅 늘 감동입니다.
생생토크 리아님의 즉흥 샤워에 완전 웃음바다 ㅎㅎㅎ
바쁘게 도와주고 센터로 떠난 자미님에게도 감사해요~
모두 신나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4주후에 만나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7103359EBB00D36)
첫댓글 명상 열정 짱! 아이들 사랑 짱! 이신 쌤들~
자기치유~ 타인치유~ 모두모두 깊어지시기를...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