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업을 가진 자들의 장구한 처신
인기를 직업으로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은 대략 끼 그러니까 재능이 발달된 그런 사람들이 많다 이런 말씀이지 특히 뭐 스포츠라든가 예능계 직업을 가진 분들이 더하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그걸 명리학(命理學)적으로는 식상(食傷)이 발달된 것이라고 하는 것인데 식신(食神) 상관(傷官)이 그럼 식신 상관이 발달돼가지고 있는 분들 물론 그것이 말하자 재성(財性) 재물의 근(根)이 되는데 재물의 근이 발달된 사람들이 남성 같으면 말하자 재물(財物)근(根) 직장 근(根) 또는 처성(妻性) 아내의 뿌리가 든든하다는 그런 것을 말해준다.
이런 말씀이야. 그런데 여성 입장으로서는 상관(傷官) 식신(食神) 식상(食傷)이 발달된 사람은 관성(官性)을 위협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그 중간에 소통(疏通)신(神)이 필요하다 이런 뜻이여 소통신은 무엇이여 재성(財性)이지 재물성이 그 상관 식상을 설기(洩氣)시켜가지고서 다시 그 관성(官性)을 상조(相助)하는 그런 입장으로 되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여성일수록 끼를 갖고 먹고 사람 사는 사람들을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은 식상(食傷) 재능(才能)이 많이 발달됐는데 이것을 그렇게 설기 받아 가지고서
관성(官性)의 뿌리가 되게끔 그런 노력을 해야 되는데 그 왕(旺)한 재능(才能)끼를 오히려 상관패인(傷官佩印)식으로 인성(印性)으로 억누르려 든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도리어 말하자면은 반발 저항에 대해서 불리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문일천오(聞一千悟) 하라고 한 가지만 봐도 천가지를 깨닫게 하는 게 그런 거여.
세상에 식상(食傷)이 수(水)신자진(申子辰) 수(水)삼합국(三合局) 이라면 토극수(土克水)하고서 이렇게 누를려 하기만 하면 안 되잖아.
더군다나 그 말하자면 재능 끼를 묘고(墓庫)로 받으려고 하면 묘고(墓庫)라고 하는 건 창고(倉庫)로 뜻하는 것이고 무덤을 뜻하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거기 빠져들게 하면 옴짝달짝도 못하게 만들려 하는 거 그런 건 좋지 못하다.
이런 말씀이지 말하자면 해묘미(亥卯未)가 식상(食傷)이라 하면 미(未)고(庫)에 빠져들면 안 좋잖아.
또 금극목(金克木)으로 억누를려 들을려면 더 그렇게 반발 저항이 심할 것이고 그래 그런 것을 잘 살펴봐야 된다.
그러면 어떻게 그것을 말하자면 왕신(旺神)을 잘 녹여서 설기(洩氣)시켜가지고 관성(官性)에 좋은 뿌리가 되게 시를 만들까
이런 것을 운명학적으로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대운(大運)이 그렇게 예능(禮能) 재능(才能)을 설기시키는 방향으로 흘러간다면 자연적 관성(官性)의 뿌리가 돼가지고 말하자 남편 궁(宮)도 좋고 서로 간에 두 내외(內外)에 금슬(琴瑟)이 좋아질 수 있는 문제인데 그런 것이 아니고 대부분이 좀 불리하게 말이야 흘러간다 간다 할 것 같은 그렇게 소통신이 필요하고 또 그 이름상으로든가 별호(別號)상이라든가 또 방위상이라든가 이런 것을 갖고서도 말하자면 그 치유(治癒)하는 방안 대처 방안을 말해 볼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여.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이라 하면은 수생목(水生木) 이렇게 목성(木性)의 이름을 갖게 된다 하면은 자연적 그 받아 쥘 거 아니야 설기(洩氣)해 가지고 그렇게 해 가지고서 관성(官性)의 뿌리가 든든하게 만들어... 이렇게 한다면 여성 같으면 두 내외에 금슬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흐른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가 특이한 점이 있는데 말하자면 그렇게 설기 받는다 하더라도 그 말하자면 끼 재능(才能)과의 잡살(雜殺) 무슨 원진살 이런 살작용 형충파해(刑沖破害)가 일어나지 않는 방향으로 그렇게 말하자면 구성되든가
성명학상으로도 그렇게 이제 구성되던가 대운(大運)이 그렇게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야 된다 이런 말씀이에요.
성명학상이라도 무언가 그게 살(殺)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여진다면 좋지 않잖아.
그러니까 그렇게 설기(洩氣)시키되 왕신(旺神)을 설기 시키는 방향으로 이렇게 잘 어루만지되 그렇게 형충파해 작용이 일어나지 않게끔 말하자면 대처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
만들 수 있다면 그렇게 만들어야 된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끼로 먹고 사는 사람 예능 재능 이런 장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여성 같으면 참-- 자식들은 좋을는지 모르지만은 남편하고 그렇게 트러블이 지고 의견 충돌이 되기 쉬우며 남편을 말하자면 경시하고 야시하고 자기만 못한 것으로 보기도 하고 그런 것이 된다 이런 말씀이에여.
그러니까 말 한마디라도 두 내외에 살면서 항상 져 준 다.
남편한테 져준다. 그러니까 이런 입장을 갖고 살아야 된다.
이거 꾹 참고 아무리 남편이 바른 말을 하고 좀 비위에 거슬리는 말을 하더라도 꾹 참고 뭔가 그래도
맞춰주려 하는 거 이런 식으로 하면 두뇌 내외가 살갑고 정답게 평생을 해로(偕老)할 수가 있게 된다.
자기 주장을 내세우다가 보면은 자연적 남편을 무시하는 것으로 되기 때문에 이해력이 서로가 부족하면 옹졸한 사내들은 대박 여성이 거칠게 나오면 자연적 정이 점점 멀어져 갈 것 아니야.
그러니까 그렇게 그런 생각도 해야 된다. 그래서 명리학계에 적(籍)을 두고 있는 학인이나 도반들은 그런 걸 감안해서라도 끼로 먹고 사는 장기로 먹고 사는 여성들이 오면 상관(傷官)이 강할 것 같음, 식상 상관이 강할 것 같음 이러한 내용도 이야기해 줘서 남편과 부부 금실이 좋게끔 만들어주는 방향으로 말하자면은 고객 상담을 해야 된다.
인권하고 이끌어야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끼로 먹고 사는 사람, 장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예능이 발달된 것이므로 그것을 잘 풀어먹어서 받아지는 그릇 재성 처성(妻性)이 좋아야 된다.
그런 것으로 받아들여서 말하자면 또한 관성(官性)을 살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된다.
이런 뜻을 이런 뜻의 주제를 갖고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예 이번엔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