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했습니다. 새벽3시네요.
중량천 (도봉구청) 뒤편 다리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이 넘어져 물살에 떠 내려가다
익사한 현장에서 구조하다 새벽에 들어 오는바람에
이렇게 일번 출근이 되었네요.
한쉼자고 오늘 새벽에 또 구조 하러 갑니다
오늘은 시신을 발견할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회원여러분들 ! 좋은 하루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단속 잘 하시고 죤 하루 되십시요!
부산갈매기님 의 글잘 읽었습니다 ,사진두 잘 봤구여!
저는 오늘 하루종일 중량천에서 구조활동 할 예정입니다
낼 뵙겠습니다.
첫댓글 후고님, 119구조대 근무하시나 봅니다. 에구 여름에 익사사고 조심들 해야지요. 힘들고도 귀한 일 하시네요. 그런 와중에도 이렇게 태그천사에 많은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후고님 반갑습니다..구조대원 이신가봐요...이런! 항상 조심을 해야 하는데...바쁘신중에도 이렇게 흔적을주시고 수고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헉 !! 아이구나 어린애들 조심해야 되는데 !!! 꼭두세벽 까지 구조일로 수고가 참 많으십니다. 피곤하실텐데 이렇게 태그에 오셔서 흔적도 남겨주시고 참 바쁘십니다. 후고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