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1일 금요일
♣ 가짜 뉴스
여기서 최근 떠난 한 상좌가 전화로 말한다.
“통도사 간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미계 모임도 모릅니다.
딴 은사를 찾아 재출가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상좌는 마산 쪽에서 건강이 좋지 않아 쉬는 중이란다.
세상에는 가짜 뉴스가 참 많다.
듣는 이가 정신 차리지 않으면, 코도 베 간다.
산마다 뱀이 많은 시절이다.
숲 깊고 안개 짙을수록 발밑부터 잘 살펴야
스스로 위험하지 않는다.
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관리자
첫댓글 ()()()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