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교육청 '장애인 인식 개선 콘서트' 개최

[H 20092725 신수연]

대구동부교육청 '장애인식 개선 콘서트' 개최

 대구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이균)은 7일 오후 3시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2010 희망 콘서트'를 개최 한다.

이번 콘서트는 장애를 극복한 예술인 및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의 화려하고 리드미컬한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기타 연주, 하모니카 연주, 독창과 독주, 오카리나 연주, 오르프 합주, 밴드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김이균 교육장은 "이번 콘서트는 장애인에게는 꿈과 희망을, 비장애인에게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바람직한 가치관을 심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연날 대공연장 로비에서는 장애인식개선 홍보물 5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나의 생각 : 정말 멋진 콘써트같다. 우리 대전에도 이런 콘서트가 얼른 열렸으면 좋겠다 ! 정말 이런 콘서트가 있다면 친구들과 같이 진짜 좋은 좌석을 구해서 가고 싶을텐데.. 내가 지금 시험기간인게 아쉽다 ㅠ 정말 이런 멋진 콘서트가 여러 곳에서 많이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 정말 말 그대로, 장애인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소중한 기회이고, 꿈과 희망일 것이고, 비장애인들또한 장애인들에게 놀라움과 멋짐을 느낄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다. 더욱, 장애를 극복한 예술인들의 공연인 만큼, 얼마나 이 콘서트가 감동적일지.. 예상된다. 정말 멋지지 않을 수가 없는 콘서트일 것이다. 다음에는 대전에 꼭 이 콘서트가 왔으면 좋겠다. 특히 아이들에게 더 좋은 공연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어른들에게도 너무 좋겠지만 .. 정말 크리스마스 전에 행복한 콘서트일 것 같아서 느낌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