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천 체류형 관광상품 4종 출시
지난해 처음으로 3개 상품 선보이고 올해 4개로 늘려
인천만의 매력을 잘 살린 ‘2024 인천 체류형 관광상품’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6월4일 인천에서 2박 이상 체류하며 지역을 체험하는 관광상품으로 ▲인천 올드앤뉴(Old&New) 워케이션 ▲인천, 워케이션으로 날다 ▲강화 잠시 섬과 ▲개항장 오디너리타운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청개구리의 ‘인천 올드앤뉴 워케이션’은 개항장 ‘하버파크 호텔’과 함께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영종도 ‘에어스카이 호텔 인천’ 등과 인천의 대표 면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인천 누들패스(2만5,900원)’ 제공 등.(상품은 10만원~)
㈜스트리밍하우스의 ‘인천, 워케이션으로 날다’는 영종도 ‘네스트호텔’ 숙박과 무의도 오션뷰 워케이션, 갯벌체험, 소라화분만들기 등 어촌마을 특화 체험이 마련돼 있다. (12만4,000원~)
협동조합 청풍의 ‘강화 잠시 섬‘은 ’나만의 섬 살이‘, 요가, 스윙댄스 등 로컬 프로그램도 선택할 수 있다. (8만원~)
인더로컬 협동조합의 ’개항장 오디너리타운‘은 게스트하우스나 독채 숙소에서 머물며 개항장 문화를 즐길수 있다.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