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작고 오래된 밀롱가가 2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오래된 밀롱가 마루에는 아수까를 거쳐간 많은 땅게로스들의 추억과 땀과 열정이 남아 있고 지금도 그 위에 현재를 즐기는 땅게로스들의 열정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밀롱가의 역사이자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의 역사인 아수까 밀롱가의 23주년을 맞아
아수까 밀롱가를 사랑하고 기억하시는 분들을 모시고 작은 축하자리를 만들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축하해주세요~
- 우리의 탱고를 널리 알려 함께하고자 애쓰시는 각 지역의 동호회 운영자분께 일일이 초대의 글을 보내지 못함에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이 글을 보시는 동호회 운영자님을 파티의 자리에 초대하오니 시간이 허락하시면 함께 해주세요
첫댓글 신청 링크를 수정해서 다시 올립니다. 많이들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