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쩌면 너무나 길고 흐릿한 생각들의 날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한국인이나 대부분의 한국 이야기들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저 하나의 지구인이며 상상은 태양계를 자주 넘어서기 까지하는 외계인 ??
아는 사람들은 위성방송 카페를 통하여 만난 사람들 뿐 ...
그래도 올해를 통털어서 가장 즐거운 일은 ..
.. 생각이 나지 않는 상상밖의 기역뿐 ???
이번주는 새로운 위성 계측기 WS-6916을 기다리며 보내는듯 ...한데
위성매니아 인지 ... 조금 의심스러운 족적들의 근간 ..
이제 여름이 가고 시원한 가을이 오면 다시한번 위성매니아들의 만남이 있겠습니다
오늘 저녁은 그때에 대하여 한참을 카운팅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논리 시스템과 정해진 프로토콜의 노예이기에
받은것을 돌려 주어야 한다 이자도 많이 곱해서 블랙메탈의 가사처럼 돌려주어야한다..
생각하고 예산과 프로토콜을 준비중인데 ..
오늘 저녁 당신은 자유로운 상태인가요 ..
아니면 마치 자유로운듯 몸과 마음을 흔들지만 발목에 채워진 무거운 당신이라는
기준과 기역과 상상이 현실인가요 ..
이번주 토요일 한가지 희망이 있는데 Master Po님과의 만남과
여러가지 범주를 넘어서는 테스트와 이야기 ...
오늘 그래도 당신들의 이야기와 조금은 흡사한 접근에 도전을 한번 해보았는데
조만간 우즈벡에 직장을 구해서 가야할지도 모른다는 개그 토막이 굴러가는군요
당신은 가장 가치있는 숨소리의 주인공입니다
부디 멈추지 말고 내일도 모레도 나의 이야기에 살아남아 주세요
커피와 음악에 취해서 .....
위성매니아 화이팅 !!
첫댓글 매일 한바가지의 땀을 흘리며 밤에는 29-30도를 넘나드는, 이제는 지쳐가는듯 하루하루가 지겨워집니다.표현이 정 반대이네요.
정신없이 살고있는 요즘 같아선 ....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그동안 쌓아 놓았던 여러가지 장비들 언젠가 혹시 쓸 수 있을까 해서 모아 두었지만 오늘 드디어 모두 버렸습니다. 좀 섭섭한 것도 있었지만 마음이 시원합니다. HISAKA님 처럼 잠시 시간내어 아내와 커피 한잔 하렵니다.
휴가 다녀 왔습니다.
몸이 시원합니다. 살아가는거 시원하진 않습니다.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할렵니다.즐거운 시간 보내요.
수신기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