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明亳時垡露麻(이명박시벌로마)
飛飛快怡照雀馬(비비쾌이조작마)
菊旻暮頭顔丹多(국민모두안단다)
明朴娥踿嘉之麻(명박아족가지마)
李啼呢䎛此隷多(이제니놈차례다)
契房 韓明辰 성산아래서 쓰다
(해설)
저! 밝은 땅에 이슬같은 삼을 일구어 놓을 적에
환한 빛 속에 새들과 말들은 유쾌하게 날고 뛰어 노네~
국화는 가을 하늘 해저무니 봉우리가 붉어지니
훤이 드러나게 벗긴 삼의 아름다움이 더욱 아름답네~
속삭이듯 우는 오얏나무! 또 많이도 따르는구나.
첨부 : 한자가 깨져 그림파일로도 올립니다.
출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원문보기 글쓴이: 성산지기
첫댓글 ㅋㅋ 아주 김삿갓 저리가라 하십니다
맨 밑의 절구 가운데 '놈'자의 센스에 피식 웃고 갑니다.
남은임기라도 어떻게든 뽑아먹으려고 더 발악하는듯... 어차피 퇴임하면 깜방갈테니
ㅎㅎ....후련합니다/././/
하하~~ 퍼갑니다~~~
첫댓글 ㅋㅋ 아주 김삿갓 저리가라 하십니다
맨 밑의 절구 가운데 '놈'자의 센스에 피식 웃고 갑니다.
남은임기라도 어떻게든 뽑아먹으려고 더 발악하는듯... 어차피 퇴임하면 깜방갈테니
ㅎㅎ....후련합니다/././/
하하~~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