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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은 군생활할때 별 보셨나요?
보초서다 밤 하늘에 떠있는 별 말고 진짜 땅에 걸어다니는 별말입니다
저는 수도통합병원에서 근무를 했고 옆에 의무사령부가 있어 별들을 자주 봤습니다
일반사병이 별을 보면 목이 찢어지게 경례하는 TV에서 나오는 장면들은 제가 근무한 곳에서는 심한 오바구요 ㅎ
그냥 적당한?거수경례 정도?
왜냐면 병원과 의무사령부에는 발에 치이는게 령관급들이기 때문입니다 ㅎㅎ
뜬금없이 웬 군대 별타령이냐~ 하시겠지만 생체의 별!☆
오픈1부와 오늘 한게임 했습니다 ㅎㅎ(아이폰7님 아님)
저번주부터 불현듯 저희 탁구장에 나타나 구장내 에이스들(지역1,2부들)을 줄줄히 박살내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오늘 한수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겪어본 순수 생체 최고수인 오픈 1부들은 정말
차원이 다르더군요
이 친구 역시 클라스가 달랐습니다(젊은 친구임^^)
저랑 게임할때는 한 60%정도 실력만 쓰는 느낌이더군요 ㅎ
저도 나름 선방을 했지만 그래도 역부족...ㅎㅎ
빠빠빠 카페에도 종종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를 알아 본 건지 제 안재현 라켓을 알아 본 건지 제가 이벤트 3명중 한명인 것을 알고 라켓을 한번 쳐 보고 싶다는 계기로 한게임 하게 되었죠
여튼 저번에 아이폰7님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생체의 별☆오픈1부와 게임을 종종 하게 되네요 ㅎㅎ
실력은 안 오르고 쓸데없이 눈 높이만 오르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ㅋㅋ
첫댓글 와!
오픈1부와 게임을 하시나디 영광입니다.
영광까지야...
오픈1부와 대결 부럽습니다. 혹시 예전 올린 글 중에 시나리오 작전 성공 하신게 있을까요 ㅎ?
힘만 잔뜩 들어가서 그런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상위부수클라스에 감탄만하고 나왔을거라는 생각이...ㅎㅎ
풀세트 게임중 서브 득점3점 넷트 한점 했습니다 ㅎㅎ
적당한 드라이브로 인해 쇼트 득점과 코스 득점이 많았습니다
@♡지니♡ 에이~~그 정도는 아닙니다 고수의 배려로 대등한? 즐겜 했습니다 ㅎㅎ
오픈4부만 되도 넘사벽이던데 오픈1부랑 게임 자체만으로 부럽네요~저도 언젠가는 오픈1부의 볼 스피드,회전을 느껴보고싶네요~^^
저도 오픈 1부의 볼 스피드 회전 못 느꼈어요
오픈 1부가 살살 쳐서...ㅎㅎㅎ
오픈1부라… 누구죠? 궁금하네요
어린친구고 영상도 많이 있더라구요
개인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제가 밝히진 못 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