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음을 로그인했네요~
지방(경주!!)에 살고 있는데, 모처럼 친구&동생들 만나서 혜화에서 시크릿을 보았네요~
3년만에 보는 연극인데.. 적은 관객에도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망가지는걸 두려워하지 않으시는 간호사님의 연기가 인상깊었고,
의사선생님.. 넘 이쁘셨어요!!>_<ㅋㅋㅋㅋ
그리고 임시완(?) 닮은 배우님.. 처음에 차은우 라고 이야기 작게 했었는데~
안들렸던거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엔 목소리좀 키워서 갈게요~!^^* 앞으로도 응원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시크릿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만에 잊지않고 대학로를 또 찾아주셨네요.즐거운 관람 되셨나요?
늘 웃음과 감동으로 채워가는 힐링 공연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