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야말로 먹고마시는 모임이었으니
희신광님이 적어주신 내용 그대로에
그다지 따로 후기를 적을만한 일은 없었습니다만,
단지 내일 용마가 신촌에서 소개팅을 하기로 했다는 거...
갑자기 무예동에 꽃바람이 부는 듯 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평합님이... 고기를 그렇게 적게 드시다니...
'거침없이 하이킥'의 정준하가
닭꼬치를 열개 먹고 배부르다고 하는 어머니를 보고 눈물로 절규하듯
우리도 "왜 이렇게 된 거예요, 평합님~~!!!"
을 외쳐야했던 것입니다... ㅡ,.ㅜ
다들 연말연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고요.
새로운 2007년에 다시 빡세게 만나BoA요~ ㅎㅎㅎ ^^
카페 게시글
다무정련회게시판
정모후기
송년모임... 눈물을 흘리다
류운
추천 0
조회 102
06.12.10 00:58
댓글 7
다음검색
첫댓글 웬지 이번 송년회는...ㅡ.ㅜ 낚이는 용마...라는 주제인가요 ㅋㅋㅋ
오호...용마님이 소개팅을...냐하하하하핫
2007년은 건너 뛰는 거군요. ^^
수정했습니다... ㅎㅎㅎㅎ ;;;
다음에 신년회 할때 다시 까르네로 가지효..ㅡ,ㅡ;; 그날 괜히 고기 이외의 사이드 메뉴를 많이 먹어서리...ㅋㅋㅋ 까르네 또 가고잡다...ㅡ,ㅡ
뭐..뭔가 아스트랄한 느낌....ㅋ
당신의 크리스마스는 안녕하십니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