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오늘도 32점을 넣어주신 어빙신.. 이제 MVP 모드로 가는 중입니다.</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family: Gulim;">평득도 서서히 올라 23점대 곧 24점은 찍을 것 같고 필드골 성공률이 무려 48.7% 입니다. 포가 중에선 단연 으뜸..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Gulim;">삼점슛 성공률도 계속 오르는 중,, 예년대로 40% 이상은 찍을 것 같습니다. </span></div><div><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div><p>물론 올 해 하든이 언터처블이고 르브론도 최고 스탯을 찍고 있지만 동부 선두만 고수한다면 기자들은 르브론보단 어빙을 밀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p><p><br></p><p>특히 오늘 경기 막판 스탭백 삼점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AF91335A2630902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data-filename="어빙신.png" exif="{}" id="A_99AF91335A263090248B7B"/></p><p><br></p><div><span style="font-family: Gulim;"><br></span></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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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A패스 욕심 안내고 이타적으로 빈공간으로 잘 뿌려주고 덕분에 예전 스퍼스처럼 공도 잘 돕니다. 그래서 오히려 개인 어시스트 숫자가 좀 적은 것도 있고 호포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하고 오래 해주는 것도 이유겠네요. 다만 어빙 패스가 폴이나 루비오처럼 받아먹기 아주 편하게 세밀하게 가지는 않는것 같아요. 평득 30 안찍어도 지금처럼 가는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체력 아끼면서 팀플레이 위주로 가다가 종종 한번씩 아이솔, 4쿼터 수비 빡빡한 승부처에서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리그 최고의 해결사역할.
이번 시즌 어빙은 평균 31.7분을 뛰고 24점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작년 클블에서 평균 35분 뛴거랑 비교해서 올 해 효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빵 감독이 3쿼터엔 절반만 뛰고 내보내고 4쿼터 클러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게 잘 먹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철강왕 경쟁을 하고 있는 르브론과 하든의 경우 안쓰러울 때가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으로 롱런하는 어빙이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얼굴 다쳤을 때 빠진데 참 아깝네요
과연 가드 퍼스트가 가능 할지 궁금.. 지금 봐서는 커리와의 싸움인데요
커리 오늘 부상으로 쓰러졌어요
패스참 기가막히게 뿌려데던데 어시숫자가 왠만한 센터급이네요 ㅋ 평득이야맘먹으면 30도 찍을거 같은데
보면 A패스 욕심 안내고 이타적으로 빈공간으로 잘 뿌려주고 덕분에 예전 스퍼스처럼 공도 잘 돕니다. 그래서 오히려 개인 어시스트 숫자가 좀 적은 것도 있고 호포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하고 오래 해주는 것도 이유겠네요. 다만 어빙 패스가 폴이나 루비오처럼 받아먹기 아주 편하게 세밀하게 가지는 않는것 같아요. 평득 30 안찍어도 지금처럼 가는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체력 아끼면서 팀플레이 위주로 가다가 종종 한번씩 아이솔, 4쿼터 수비 빡빡한 승부처에서는 엄청난 집중력으로 리그 최고의 해결사역할.
@#8스프리웰 정답입니다^^
하든이 엠뷔피 받지 않을까 하네요...
스탯이 괴랄이라...작년 서버럭이 받은걸 보면..개인성적 위주로 줄듯해요
동부 1위로는 어렵고 전체 1위해야 될까말까합니다. 하든 페이스가 그만큼 미쳤어요, 폴이 돌아와서 공을 나눠도 30득, 8어시 이상을 가볍게 찍어내고 있어서요. 현재까지 너무 잘해주고 있는데 그래도 최종성적이 휴스턴을 넘기는 매우 어려울거라고 봅니다.
보스턴 팬으로서 응원좀 해주세요. 휴스턴이 만일 1위에서 미끄러지면 가능성은 있어요. 2014-15커리도 팀성적으로 받았죠.
이번 시즌 어빙은 평균 31.7분을 뛰고 24점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작년 클블에서 평균 35분 뛴거랑 비교해서 올 해 효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빵 감독이 3쿼터엔 절반만 뛰고 내보내고 4쿼터 클러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게 잘 먹히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철강왕 경쟁을 하고 있는 르브론과 하든의 경우 안쓰러울 때가 있습니다. 적절한 휴식으로 롱런하는 어빙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