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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瓦松) |
| 2년생으로 |
| 경천과(돌나무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학명은 익초 Sedum Samentosum Bge, 이며 |
| 3-Cm 내외로 오래된 사찰등의 기와지붕에 잘 자라 와송, 지붕지기등의 이름이 붙었다. |
| 전체가 육질로,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면 줄기는 죽어버리고 이듬해다시 새싹이 나온다. |
| 근생엽은 로케트형으로 끝이 굳어져 가시처럼되고 ? 줄기에 잎이 다닥다닥 달린다. |
| 꽃은 백색으로 수상화서를 이루며, 꽃줄기가 없는 꽃이 밀착한다. |
| 9월-10월에 줄기 끝에서 길이가 15Cm이상 되는 꽃대가 자라나 작은 꽃들이 이삭 모양으로 핀다. |
| 꽃은 적색이지만 점차 흑색으로 변한다. |
| 수술은 10개이고 시방은 5개이고 꽃잎은 5장이며 |
| 길이가 6mm내외로 흰색, 밤색, 적자색이지만 후에는 홍색으로 변하며, 분홍색 주황색도 있다. |
| 신탑, 바위솔, 범발자국이라 부르기도 한며, 우리나라에서는 전국에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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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송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강한 항암효과가 입증되었다. |
| - 인체의 독성을 제거 해준다. |
| - 각종 암과 질병을 치유 또는 예방한다. |
| - 간, 위장, 대장이 좋지 않을 때, 하열이 심한 여성, 변비가 심할 때, 혈압, 당뇨등 이런 증세가 있을 때, |
| 만성변비, 하혈, 복통, 혈압, 간, 만성피로 등이 있을 때 복용하면 그 효력을 바로 볼 수 있다. |
| 약효 |
| 淸熱(청열), 해독, 止血(지혈), 利濕(이습),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
|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血痢(혈리), 간염, 말라리아, 熱淋(열림), 치질, 습진, 癰毒(옹독), 화상 등을 치료한다. |
| 특히 갑상선계통의 종양등에 효과가 탁월하다 |
| 복용법 |
| 탕액 |
| 와송탕액은 한방에서 달여 먹듯이 하면 된다. |
| 탕액용은 와송을 건조시켜 말린 것으로 그대로 달여서 복용하면 된다. |
| 물 한 되에 말린 와송 5g(하루 분량)을 넣고 물의 양이 절반까지 줄어들 때까지 졸이면 된다. |
| 이때 물의 양이 절반 이하로 줄었을 때 걸러 하루에 3-5회 정도 나누어 따뜻할 때 복용한다. |
| 와송과 다른 것을 섞어 복용 할 때는 자기의 체질에 맞는 약초를 같이 복용해도 된다. |
| 와송탕액의 초탕은 진하고, 약간 떫은맛이 있으며 하루 2차례 식전과 취침 전에 한잔씩 복용하며,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다. |
| 와송탕액은 재탕은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진하게 달여 먹어야 된다. |
| 각종 암이나 당뇨, 기타 환자는 그 경, 중에 따라 다르나 |
| 최소 1년에서 수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4차례씩 꾸준히 필요한 양을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 와송원액 |
| 와송 원액이란 와송을 채취하여 바로 즙을 내어서 복용하는 것을 말한다. |
| (피로회복. 간.위.장.회복) |
| 하루에 2번 한잔씩 식전 및 취침전에 복용함이 좋다. |
| 2년생의 경우 한포기를 3등분하여 1일 분량으로 하면 약성을 볼수 있으나 과다 복용시 부작용을 주위에서 본적이 많다 |
| 와송차 |
| 와송을 달여서 차로 마시는 방법이 있는데 |
| 이때는 말린 와송을 5그램을 넣고 물을 두되 가량 붓고 약 한 되가 될 때까지 약한 불로 끓여서 식전에 마신다. |
| 또한 와송은 진하게 달여 먹어야 효과가 뛰어나다. |
| 와송 생것을 달여서 마실 때는 100그램 정도를 넣어 약한 불로 끓여 먹는다. |
| 와송가루 |
| 와송 복용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적으로 자기의 건강상태를 점검해야 할 것이다. |
| 와송을 말려 가루를 내어 마신다.(복용방법에 따라 효과가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다) |
| 용법/용량 |
| 5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한다. |
| 또는 丸劑(환제)로 쓰기도 한다. |
| 2년생의 경우 한포기를 3등분하여 1일 분량으로 하면 약성을 볼수 있으나 과다 복용시 부작용을 주위에서 본적이 많다 |
| 외용 |
| 짓찧어서 붙이거나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
| 또는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 粉末(분말)로 조합하여 붙인다. |
| 채취 |
| 장마이후 채취가 가능하나 |
| 와송은 2년생이나 1년산은 꽃이 안 피므로 꽃대가 없는 와송의 채취는 조금 자제 하고 |
| 또한 꽃대가 피어 있는 와송은 절대 뿌리를 뽑지 말고 |
| 전지가위등 도구를 사용하여 필요한 부분만 잘라서 채취해야 이듬해 채취가 가능하다 |
| 보관 |
| 와송은 생재가 약성이 가장 뛰어나니 생재로 보관 하면서 조금씩 갈아서 마시는것이 가장 좋은 효과가 있다 |
| 보관 방법은 근래 냉장문화가 발달되어 냉장고 야채실이나 김치냉장고에 신문지에 싸서 보관 하면 |
| 이듬해 와송의 채취기까지 싱싱한 상태로 보관 도 가능하다 |
첫댓글 와송이라는 아이가 일케 생겼네요.
공쥬가 좋아라 하는 다육식물과 많이 닮았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우리공쥬님 다육이랑 친하시다고라?
참고 하지요...
한때 사랑하던 님이 암이라 와송 ,겨우살이 공부한 기억이나네요....
영덕 팔각산서 아주 많이 해 왔던 기억이 나네요..
형님 저도 약초꾼 좀 시켜주면 안될까?
약초케서 좋고 뱃 살 빼서 좋고..
음..........혼자 뱃살 빼시려구요
콩돌이도 좀시켜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송...푸른늑대님이 궁금증을 해소 시켜주시네요...
많이 본듯하기도 한데 모르고 지나쳤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와송 첨봅니다.좋은정보 감ㅅ합니다..
늑대형님이 본시 자랑에 대가라는거 모르나벼..ㅋ
히야 좀 주면 안잡아먹지..ㅋ
다육이처럼 생겨서 신기한 식물이라 들고와 물어보니 와송이라고 해서 잘 알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