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시내버스 운전기사입니다. 얼마 전에도 부득이하게 어쩔수 없이 이러한 방식으로 박원순 시장님께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제가 이런 식으로 민원을 제기한 이후에 버스정책과에서 버스회사들의 비리가 적발될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실시하겠다며 현재의 지우선 버스정책과장이 언론플레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 회사의 그러니까 제가 근무하는 회사 대표의 오빠네 회사에 근무하는 운전기사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시민에게 적발되어 크게 언론보도가 된 관계로 어쩔수 없이 버스정책과에서는 음주운전을 했던 운전기사가 운행했던 노선에 대해서 감차 조치하겠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근무하는 회사의 게시판에도 공고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운전기사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듯 서울시는 버스회사들의 비리나 잘못된 문제점에 대해서 바로잡을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 대표가 편법. 불법. 위법을 하면서 운전기사들의 엄청난 초과임금 착취를 하면서 불로소득하며 사익을 취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현재까지도 바로잡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엄청난 초과임금 착취 뿐만이 아니고 기존의 공영차고지에 가스충전소가 있음에도 시민의 세금으로 남매지간인 두 회사가 사익을 취하기 위해서 저희 회사 대표가 오빠네 회사에 일부러 시간낭비 해가면서 시민에게 불편을 주면서 가스낭비. 해가면서 잘못된 가스충전을 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도 서울시 해당 공무원들이 잘 알고 있으면서도 현재까지도 바로잡지 않고 있습니다. 위에 첨부한 내용은 제가 서울시에 민원을 제기하고 당시 서울시 버스정책과 공무원들로부터 받은 답변서입니다. 저렇듯 정책과 공무원들이 마치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비리가 남의 일인듯 서울시는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비리를 전혀 바로잡을 권한이 없는 것처럼 첨부한 내용처럼 제가 근무하는 버스회사의 비리를 바로잡지 않겠다는 태도로 일관하면서 저러햐 무성의한 답변만을 보내곤 했었습니다. 이렇듯 서울시 해당 공무원들의 직무유기로 현재까지도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잘못된 문제점이나 비리는 전혀 바로잡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의 지우선 버스정책과장이 불과 얼마 전에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버스회사들의 문제점을 바로잡겠다고 했던 것은 이런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만 제 생각에 보여주기 식으로 속된말로 시장님까지 속이는 쑈를 했었다. 라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박원순 시장님! 가장 문제도 많고 엄청난 운전기사들의 초과임금을 착취하고 있는 것 자체는 곧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대표가 시민의 피같은 혈세로 불로소득을 하고 있다는 근거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서울시 해당 공무원들이 잘 알고 있으면서도 현재까지도 서울시는 고의로 바로잡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