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베게 십자 화

[성령과 신부]

[성령과 신부]

산천초목을 보며 매번 느끼는 바지만 사진 속의 꽃을 보며 조물주의 솜씨를 다시 한번 찬송하게
됩니다.

[꽃님이]

푸른 베게 십자화!
꽃의 꽃잎이 4장 십자가 모양이이라서 십자화!
연분홍 연보라 아주 드물게 보이는 흰색 십자화!
작아서 낱송이로 떨어져 있으면
가녀려서 슬프고 안타깝고 불쌍하고...
그러나 다발(무리) 지어 있으면
소복소복 수북수북 풍성하고
화려 하지 않으면서 소박한것이
은은한 멋을 풍겨 내지요^^
꽃의 꽃잎이 5장인 꽃잔디(고벨화)와 많이 닮아 있네요
아1:14-"나의 사랑 하는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구나" 라는 구절이 생각 나네요
하늘의 장자 교회인 금기름 붓는집
지체님들의 모습 이지요^^
세리 창기 죄인 이었던 우리들

[꽃님이]

각각 떨어져 혼자 있으면 아무것도 아나지만
구속받고 주님과 하나되어 사랑의 띠로연결 되면
하늘의 군대 용사들로서 큰힘을 발휘 하지요^^
겉으로는 보잘것 없어 보이나
속 사람은 주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있지요^^

ㅡㅡㅡㅡㅡ아 ㅡㅡㅡㅡㅡ멘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