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운데서도 타지 않고 사자굴에서 살아나온 명판관 다니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는 "성스럽고 경건한 선지자" 입니다
사실 저도 제사장이란 표를 가지고 있어도 그분처럼 슬기롭지 못합니다
영원한 제사장은 겸손과 온유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땅에서 잘되고 버림받지 않으며 창세전에 예비된 나라에 들어가는
사람은 공통적인게 자기를 속이지 않는 자,즉 성스럽고 경건한 자입니다
어떤 사람이 악을 행하며 스스로를 예수의 제자라고 한다면
난 너를 모른다고 하리라는 예수의 말씀에 자기를 비추어 자주 돌아봄이 좋습니다
오늘 형과 7전 4승에 도전하여 제가 졌습니다
제가 쓰리고를 부르고 오광찬스에 설사를 해서 난 완전히 미쳐버렸답니다 ㅎㅎ
어제 벗 라우렌시오에게 전화를 했더니 무척 반가워하며 길게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예전에 그와 난 교제가 깊었습니다
내가 만나지 못해도 되니 연락은 자주하자 ~ 라고 했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자는 성스럽고 경건한 자입니다
누구나 하느님을 기만해서는 안됩니다.
한가위는 제 생일날입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축하해줍니다 ㅎㅎ
사랑하는 형과 통닭을 시켜먹을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이 형에게 감사하단 마음으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