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 이번에 ^-^ 1편이랑2편총 꼬리말수를보면 6개나 받았어요 ~ >ㅅ<너무너무 기뻣던 아코입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ㅠㅅㅠ , 앞으로 더더욱 열심히 쓰겠습니다 , 부족한저이지만 , 이제 일어나려고 열심히 노력중이니 , 지켜봐주세요 ^-^ 저 14살이고요 -_-)/ 아직도 친구가 없답니다 ㅠ (왕따-_-)하하 ;꼬리말 달아주세요~]* ★-------------------------------★ 아코의 세번째 단편소설♬ [*■나무 아라에세의 약속■*] 닉네임:아코★ 세이아이디:alfksgodla 버디아이디:상ol마누라♥ 메일주소:irhkrwlsdud@hanmail.net ★-------------------------------★ 11살때 일이다 항상 나랑같이놀던 남자아이가있었다 맨날 질질짜기만하고 , 남자애들에게 맞기만하는 그런 남자아이였다 난 그 남자아이를 지켜주는 그런 여자였다 (뭔가 바뀐것같은-_-) 어느날 그남자아이는 미국에 간다며 ... 날 당황하게 만들었다 "나 꼭!!! 강해져서 올게!! 널 지킬수있는 남자가되서!!그니까 .. 우리 10년뒤에 만나자 " "너 .. 미국 안가면 안돼 ? .. 응 ? .. ㅠ_ㅠ ... 10년뒤라니 ... ㅠ_ㅠ 흑...가지마 .. .. 그럼 우리 21살에 만나자는거야 ?"-도인 "응 ... 알았지 ? .. 꼭 만나는거다 ? !! 나 정말 ... ^-^강해져서 올게!!" "...알았어 .. 꼬옥 만나는거다 ? ... ^ㅇ^ 약속 ! "-도인 .... 올해 내나이 21살 , 현재 K대학교를 재학중이다 , .. 적어도 이나이때면 , 남자친구도 생길텐데 .. 아무래도 난 여자다운 매력이 없나보다 가끔씩 학교를 지날때면 , 10년전에 약속했던 그 장소 ... 벛꽃나무가 보인다 ... "....도대체 누구였지 ? -_- ? .... " 도무지 머리를 굴려도 생각나지 않는다 .. 동갑인것같았는데 ....... 남자였는데 .... 분명 10년뒤에 만나자고는했지만 =_= .. 강해져서 오겠다고는 했지만... 언제 몇시에 정하지도 않고 약속은 한지라 ,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끄응~! "김도인 , 화장실 가고싶냐 ? " "꺄 !!=_= ..백나영이였어? ..어휴 , 놀래라 , 갑작이 튀어나오지마!!!"-도인 "에이~ 그나저나 , 이나무아래에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하길레 , 인상을 팍팍쓰냐 =_= 난 처음에 니가 이 나무 쓰러트리는줄알았어 "-나영 "=_=^ .. 남자친구좀 생기게 해달라고! 소원빌고있었다!"-도인 "에헤헤 ~그러고보니 , 너 아직도 없지 ? "-나영 10년 친구 백나영 , 이년도 대학교에 들어오자마자 , 미팅을 해가지고는=_= 남자친구하나를 사귀게되었다 , ... 미팅을 하라는 권유도 많지만 , 워낙 부끄러움이 많은지라 , 태어나서 미팅한번 해보지도 못하고있다 (이러니 안생기지-_-) 그렇게 , 나영이랑 , 강의를 들으러 , 갔다 , "이번시간 , 국사지 ? ... 정말싫어 , ㅠ_ㅠ 졸려~ "-나영 "-_-아직 수업도 안했어 , 이런모습 딱 찍어서 니 남자친구한테 보여줘야하는건데!!! "-도인 "시끄러워! 내 남자친군~ 아직 내 실체를 모른단 말야~ "-나영 "-_-너지금 그걸 자랑이라고 하는거냐 ? "-도인 그렇게 나영이랑 , 이얘기 저얘기나누는데 , 내옆에 덜썩 , 안는 남자 ... ㅇ_ㅇ; 잠시 놀란 마음에 , 슬금슬금 나영이 쪽으로 붙었다 "에이이~ 이것봐~ 또또 ~ 부끄럼타냐?~ "-나영 "시..시끄러워!! "-도인 내옆에 앉은 남자는 .. 날 뚫어져라 쳐다본다 ... =_=; 무..무섭게시리 .. 그러더니만 , 내게 갑작스럽게 묻는다 "김도인 맞지 ? " "예 ? .. 예에 .... .. "-도인 "... 쿡 .. 뭐 .. 소식 많이들었어 " 뭐...뭐야 , 이사람 처음본사람 한테 왜 반말이야 ? ... =_=^ ... 그리고 내이름은 어떻게 아는거지 ? ..... .. 난 흠흠거리고는 강의가 시작되길 기다렸다 , 강의가시작되고 열심히 집중해서 듣는데 쿡쿡 "ㅇ_ㅇ . 응 ? ... "-도인 샤프로 자신의 책을 쿡쿡찌르는 남자 ... 그쪽을보니 , '오늘 시간 있어 ?' ... ㅇ_ㅇ!!! .. 이..이거 , 혹시 ..... 설마 데..데이트 신청?! ..... 난 고개를 끄덕였다 , 시..시간은 있으니까 ; 그러더니만 이번에는 '그럼 이번 강의 끝나고 , 벛꽃나무 아래에서 만나' 라고쓴다 난 얼굴이 빨개져서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 /// '이...이거 , 진짜 .. 데이트신청맞지 ? .. 그치?!!! 응?!!!! 움하하하하하하!!!!!!' 드디어!!내인생에도!!장미빛인생이!!피는것인가?!!! 난 나도모르게 , 강의중 실실웃어댔고 , 그걸본 교사가 , 막대기로 내 머리를 툭툭 때리기 일수였다 , 나영이도 날 이상한 눈으로 보았다=_=; .. 두근 두근 두근 두근 두근 ////// 어떻게는 , 나영이를 먼저 집에보내고는 , 벛꽃나무 아래에서 ... 그남자를 기다렸다 ... 벌써 밤 7시네 .. .. 밥에 비치는 달에 따라 .. 볓꽃잎들이 비추는데 .. 정말 ... 아름답다 ..... 그런데 , 그때 -_-;;; 저멀리서 보이는 , 불량배들 =_=;; ... 젠장 , 돈뜨기는건 싫은데 "어어 ? 야야 , 저기 여자있다! " "오오 , 가보자 ~ " "=_= .... 흠흠 "-도인 "야야~ 이봐 , 너 돈있냐 ? ... " 이럴땐 그냥 무시하는게 좋아 , 무시하는거야!!그래 무시하면 지네들도 , 재미없어서 , 그냥 가겠지뭐!!!! .. 라는 -_- 내생각은 무참히 쓰러졌고 , 깡패놈들중한명이 , 날 벛꽃나무쪽으로 밀치더니만 무서운 눈으로 , 날 보며 말한다 "...야 .. 너지금 사람말 무시하냐 ? 엉 ? 돈있냐고~ " "=_=;; .. 어...없다고 ! "-도인 "어어 ? 이년봐라~ 튕기는거냐 ? " "오오~ 왠일이야 , 이여자 " =_=씨발놈들 , 니네는 , 돈없다고하면 그게 튕기는걸로 보이냐 ?-_-^ 라고 말하고는 싶었지만 말했다가 , 전치4주나오기 싫어 , 가만히 있었다 그때 , 날 밀치고있던 놈이 , 내 가방을 뺏으려한다 , 꺄!! 안돼!!!! 퍼어어억///// "ㅇ_ㅇ .. 어?..... "-도인 "...어이 , 이봐 , 댁들 여자하나로 남자 3명이 덤비면 되냐 ? " "........크..크흑 .. 뭐...뭐야!!! 넌?!!" "... 형님!! ... 그..그만가자!!" "어어 , ... 혀..형님가죠!!!" "젠장......너..너어!!...아씨!!몰라!!가!!" 그렇게 , 얼굴한대맞고 , 쌍코피 흘리며 =_= 가는 깡패들이였다 .... 날 구해준건(돈을구해줬다-_-) , 아까 내옆에앉았던 그남자 ... ㅇㅁㅇ.... 서서보니 .. 훨씬 나보다 , 큰키 ... ㅇ_ㅇ .. 얼굴도 잘생겼고 ...... 얼굴....어디서 본얼굴같은데 ....... .. "뭘 빤히 쳐다보냐 ? " "예 .. .아..아뇨 ... 호..혹시 , 저 아세요 ? "-도인 "너..나 기억안나냐 ? .. 생각안나 ? 11살때 " "...... 누구....기..김동혁?!! ..... "-도인 "이제야 기억나냐 ? "-동혁 "니...니가!!진짜 그 찔찔짜고!!맨날 얻어맞고 다니던!!그!!! 그 김동혁이야?! 진짜 ?ㅇ_ㅇ!!!! "-도인 "=_=어이 ,이봐 , 옛날이야기는 그만하지 , "-동혁 "어머머!!왠일이야!!진짜 ? , 니가 ? ... 와 .. 너 정말 많이 변했다!! 키도크구 ... 싸움도 잘하구 ..... "-도인 내 입에서 쏟아져 나오던 친창이 부담스러웠는지 , 손으로 내입을 막아버리는 동혁이다 ... 정말ㅇ_ㅇ .. 완전 딴사람됬네 ....... 동혁이는 입을막던 손을 놓더니만 ... ㅇ_ㅇ 날 빤히 보곤 .. 입맞춤을한다..엥?... "ㅇ_ㅇ!!!!!!!!"-도인 꺄!!!내 첫키스!!!뭐...뭐야!!가..갑작이!!!!////////// 그렇게 , ㅇ_ㅇ;; 입술이 떨어지고 , 난 엄청나게 당황할수밖에없었다 "...쿡 ... 그리고 달라진거하나 , 나 디게 대범해 지지 않았냐 ?"-동혁 "뭐.../// 이...이바보야!! /// 갑작이 .. "-도인 "아 , 진짜 좋다~ 이렇게 니얼굴보니까 ....... 너무 .. 편안하다 .... "-동혁 "뭐 ? ..... 무..무슨소리하는거야 . "-도인 "..... .. 좋아한다 , 김도인 ! 진짜 , 너한테 이말하고싶었어 , ....... 미국에서 , 10년동안 .. 너 하루도 잊은적없어 , ... ... 태권도도 배우고 ,"-동혁 꺄 , 어떻하면좋아 ,.... 엄청나게 빨개진 내얼굴 ...... 그모습이 웃겼는지 쿡쿡 웃어대는 동혁이다 ... 씨이 , 난 동혁이 머리통을 쿡쿡때렷다 , 아무말없이 맞기만하는놈 ... 깡패세명이긴놈이~ 여자한명한테 머리맞고있데요~ ♬ "..... 김도인 ... "-동혁 "...ㅇ_ㅇ 엉 ? "-도인 난 때리던걸 멈추고는 , 동혁이를 바라보았다 .... 동혁이는 씨익 웃더니만!! ㅇ_ㅇ!!갑작기 날 안아올린다!! 꺄 !! 뭐..뭐야!!//////// 그리고는 웃으면서 , 크게 말한다 "진짜!!사랑해!!! 김도인!!!! "-동혁 "바..바보야!! 모..목소리가 !!너무 크잖아!! 꺄 /// "-도인 이렇게 , 벛꽃나무에 , 약속은 이루어졌다 어느새 내앞에 멋지게 나타난 남자 난 그남자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 날 위해 , 멋지게 변해준 그대 , 너무 사랑해 ♡ 남자랑 약속한번 해보세요 . 만약 그남자가 약속을 지키면 그건 자신을 믿기에 나온거에요 . 만약 자신을 믿지않았다면 '그여자 날 분명 놀릴려고 안나왔으면서 만나자고 한껄꺼야' 하며 전화한통화없이 나오지 않은걸꺼에요 약속은 서로 믿는 사람끼리하는 중요한 표시랍니다 ♡ -the end- *[4,5번째 소설은 이제곧 크리스마스이기도 하니-_-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쓰려는(즐)그런 생각을 가지고있는 작가입니다 =ㅅ=; 재미있게 봐주세요~ ^ ^*친구구해요~ 14살이구요~ 꼬리말달아주세요~ ]*
첫댓글 저도 14살인데^-^.. 에헤헤. 소설 잘 봤어요. 앞으로도 좋은 소설 부탁해요^-^
전 15살인데 글솜씨가 좋으시네요~!!^-^
오...진짜루 잘 쓰신당............난 글솜씨가 넘 없어......ㅠㅡ''흑...-ㅁ-
첫댓글 저도 14살인데^-^.. 에헤헤. 소설 잘 봤어요. 앞으로도 좋은 소설 부탁해요^-^
전 15살인데 글솜씨가 좋으시네요~!!^-^
오...진짜루 잘 쓰신당............난 글솜씨가 넘 없어......ㅠㅡ''흑...-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