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너희에게로 보낼 보호자, 곧 아버지에서 나오시는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분께서 나를 증언 하실 것이다. 그리고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 할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떨어져 나가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내쫓을 것이다 게다가 너희를 죽이는 자마다 하느님께 봉사한다고
생각할 때가 온다.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짓을 할 것이다 .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
그 들의 때가오면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 찬미합니다
† 찬미예수님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 박해에 대해서 예언하십니다
그 박해의 원인을 아래의 복음을 통해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아버지도 나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한 짓을 할 것이다 .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
그 들의 때가오면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순탄하게 하느님 영 안에서 평화롭게 하기를 원하나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와같이 평화롭게 주님의 영 안에서 박해를 너머
신앙생활을 잘하기위해서는 때를 잘 알아야 합니다
요즈음 현대인의 신앙자세는 하느님을 믿는것을 무료하고 무의미하게 생각하며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유명교수가 BTS를 두고 한류예언당시
한류인기는 보편 친근적이며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게다가 전세계가 인구 절벽을 실감하는 이때 순수한 마음으로 다 문화를 받아 들여야 합니다
본당신부인 제가 이주사목을 할때 고아원에 있는 어린이들이 그환경속에서도
주님께 대한 신뢰심이 강한것을 보고 흐뭇하였습니다. 기쁜 신앙생활과 다양한 문화를
받아 들이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지향하여야 하는지 묵상합시다.
■ 개방된자세입니다 :
나를 제한시키지 않고 넓게 뻗어 나가으로써 하느님의 섭리를 느낄수 있습니다
성령 안에서 개방성은 모든 진리에 열려 있는 영과 같습니다.
■ 기꺼운마음의 희생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위해 십자가 못박히시는 희생을 기꺼이 하셨으며
십자가 못박는 유다인과 군중을 위해 하느님께 용서를 청해주십니다
기쁜 희생없이 개인주의로 빠져드는 젊은이들과 신앙인들을
접할때 안타까울 뿐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박해는 내 내면에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스스로를 불행에 빠지지 않게 하지않나 스스로 생각해보고
그 늪에서 빠져 나올수 있는것은 하느님을 알고자하는 열정의 마음갖고
노력하는 삶을 지향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