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한국의 주택이나 아파트는 쓰레기
new hope 추천 2 조회 954 13.08.14 11:1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8.14 11:24

    첫댓글 요즘...단독주택을 알아보러 다니는데, 땅이며 건축비며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더라구요. 거품이 빠지려면 아직 많이 남은 듯 합니다. 수도권 지역의 예입니다.

  • 작성자 13.08.14 16:32

    네 아마도 그럴것으로 보입니다.

  • 13.08.14 11:36

    한국은 빠질려면 부동산 망해야 빠질것으로 예상함

  • 작성자 13.08.14 16:32

    ^^

  • 13.08.14 11:44

    아파트는.이제 끝이나야합니다
    닭장이죠 콘크리트.닭장
    전 돈모으면 시골로 귀촌할 목표를 지녀서
    조요외살고싶네요

  • 작성자 13.08.14 16:33

    부럽습니다.

  • 13.08.14 11:48

    벽돌도 일본에서 폐기물 수입해서 만든다는데 말해 뭐해요. 벽에서 방사능이 나올지도..

  • 작성자 13.08.14 16:34

    네 누가 그러드군요.. 시멘트를 일본산 폐기물로 만든다고 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8.14 16:35

    추천은 감사합니다.
    방법이야 찾으면 많겠지요..

    그넘의 여자사람들이 호응을 할가 그게 문제겠지요./..

  • 13.08.14 17:58

    백번 동감합니다. 여자 사람들이..ㅎㅎ...전적으로 제 경우입니다.^^

  • 13.08.14 12:20

    제가 사는 지역의 40평대 아파트가 4억 정도인데 그 정도 건물 공간 나오고 비슷한 수준의 생활환경이 가능한 단독 가격이 10억 정도합니다. 아마 다들 미국처럼 정원딸린 단독에서 살고 싶겠지만 한국 주거 여건상 어쩔 수 없이 아파트 사는 분들이 많죠! 저도 한때 단독에 살았는데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춥고 연료비 장난 아니죠. 생활 비용이나 방범, 편리함면에 있어서는 솔직히 아파트가 훨 더 낫습니다. 층간 소음도 날림으로 진 아파트가 유독 심하더군요. 다만 재건축이 불가능하니 소모품으로 인식이 바뀌는건 어쩔 수 없겠죠!

  • 작성자 13.08.14 16:36

    대부분이 스완님 같이 이야기 하드군요..
    아파트 4억 단독 10억이 정상으로 보이지는 않을겁니다..

  • 13.08.14 14:57

    세상이 뒤숭숭할때 단독주택의 보안은 어케 감당하실런지요? 아마 밤잠 못주무시는날이 더 많을듯

  • 작성자 13.08.14 16:37

    개 몇마리 키우면 됩니다.
    ㅎㅎㅎ

  • 13.08.14 13:18

    단독주택 마당이랑 외관 관리하려면
    관리인 둬야겠더군요....

    아파트처럼 대충 관리비 몇만원 내는걸론 해결이 안되는게
    단독주택의 관리비.... 수천만원 발라도 티도 안나는....

    땅값과 건축비도 문제지만.
    매일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는 일반적인 직장인 이라면 마당 청소하는것만 해도 큰 일이더군요

    보안, 벌레, 노후되는 페인트칠, 마당의 잡초, 정원수 관리....
    저는 아파트로 도망왔습니다.;;;;

  • 13.08.14 13:17

    다닥다닥 붙은 저렴한 빌라하고 마당있는 단독주택은 비교하기 좀 그렇죠.

    저렴한 단독주택 마당 없는 집은 빌라보다도 생활환경이 열악하더군요.
    창문열면 옆집 담이고. 옆에 높이 올라간 빌라들 때문에 하루종일 햇볓 한점 안들어 오고요....



  • 작성자 13.08.14 16:38

    네 장단점이 다 있겟지요..

  • 13.08.14 13:24

    단독주택 건축비에서 업자가 남겨먹는 비율을 알게 된다면 눈튀어 나오실 겁니다...

  • 작성자 13.08.14 16:39

    ㅎㅎ

  • 13.08.14 15:31

    건축하시는 분들이 문제가 아니라 갑과을의 문제가 발생됩니다.......결국 나쁜자재 써야 남길수 있는 상황이 되는 거죠...

  • 작성자 13.08.14 16:40

    의견 감사합니다.

  • 13.08.14 16:32

    단독주택은 즐거운 여행이에요.
    공장생산 주택에 생활을 맞추는 것과, 자신의 마음대로 주택을 맞추는 것과 ..
    먼저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찾아가는 시간을 보내시고 가족과 살 공간 확인해 보시고 ..
    완전맞춤으로 원하시는 것을 만들어가심 좋습니다.
    대신 누가 해주지 않고, 혼자 좀 공부하셔야 .. 관리, 단열, 환기 뭐 .. 기술로 대부분 해결됩니다 ..
    비용 적으면서 효과좋은것 재난대비하면서 하던것들 발휘하시고요 ..
    벙커도 요청받으면 즐겁게 작업되지요 .. 건축법에 맞춰 ..
    현업 종사자가 몇자 적습니다.

  • 작성자 13.08.14 16:39

    의견 감사합니다.

  • 13.08.14 19:09

    단독주택은

    여유있는 사람의 진정한 삶의 유희...랄까~~

    가족과 의논해서 직접 설계하고
    한땀한땀 지어서 여유있는 생활을 즐기며
    넓은 정원의 잔디밭을 가꾸며
    정원수도 가꾸며
    한쪽 텃밭에서 야채도 길러먹으며
    넓은 주차장에 가족수대로 차도 준비해두고
    지하엔 거대 벙커 구축해서 재난에 대비도 하고

    ...
    대체 얼마나 벌고, 얼마나 여가시간이 많아야 이런 삶을 누릴수 있을까요 ㅜㅜ

    아파트 사는데, 뒷발코니 얼룩진데 페인트 칠할 시간도 안나는데 말입니다. ㅠㅠ

  • 13.08.14 19:05

    철근 콘크르트 덩어리를 은보다 비싸게 사고 팔고 있죠^^산업화 초기에 닭장은 정말 완벽한 주거 시스템이었지만 이제 약이 아닌 독이 되어 돌아 올 것 입니다 ㅜㅜ

  • 13.08.14 20:46

    옛날 흙집이 제일 좋으것같아요
    여름에 서늘하고 겨을엔 따뜻한 흙으로빚은 초가집.쓰레기집처럼 보이지만 가장 이상적인 집이라한답니다
    전문가들의 의견?
    저도 경제적으로 허락이 되면 흙으로 빚어진 벽돌이 있다하는군요 .좀 비싸지만..^^

  • 13.08.14 21:52

    미국은 중서부 지역 넘어가면 건물을 2층 이상 못올리게 법으로 정했다네요.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한적한 교외 모텔이나 팬션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위로 솟은 형태가 아니라 옆으로 뻗은 형태입니다.
    ㄱ자 혹은 ㄴ자 모양으로 2층까지요. 땅덩어리는 하도 넓은데 아직 미발전 지역이 많다보니 땅을 빨리빨리 채우려고 그런 법을 정했다고 합니다.
    아 물론 걔네들도 뉴욕같은 대도시에는 사람이 버글버글하지요. 차도 버글버글합니다.
    하지만 텍사스주 달라스 딱 중심부에서 40분 정도만 기분좋게 달리면 이건 뭐..산/강은 고사하고 개미새끼 한마리 안보여요.

    뭐, 각설하고 아파트, 공동주택도 결국 인간의 필요에 따라 나온거 아닐까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