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피해가 커서 날마다 가서 보면 진척이 더딘것 같아 안타까웠죠. 오늘은 이천지구적십자봉사회에서 버스로 원정봉사를 와 주었다. 33명의 정예봉사원들과 적십자사 경기지사에서도 참여하고 양평지구협의회봉사원들이 합심하여 청소작업을 했다.
딸기농장 비닐하우스에 걸려서 장비가 투입되지 못하는 장소의 쓰레기를 제거하고 집안에 밀려온 쓰레기를 치우고 뻘물이 가득한 실내 불요가구들을 해체처리하고 일일이 집기를 씻고 바닥의 뻘물까지 청소하고 나니 이젠 집 모습이 갖추어 졌다. 많은 인력이 투입되어 그나마 본모습을 찾아 봉사의 기쁨이 되었다.
간간이 뿌리는 빗속에서도 정말 젖은 세탁물을 성심껏 세탁해주는 봉사 모습이 그렇게도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굳은 날씨에도 멀리 원정와 주신 이천지구협의회 봉사원들과 경기지사직원들에게 제대로 감사인사를 드리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첫댓글 아휴 어떻해요, 사진으로만 봐도 얼마나 피해가 큰지 알것같습니다. 양평지구협의회와 이천지구협의회에서 손을 보태어 그마나 정리가 되어 가구 있군요.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빨리 모든것이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양평지구협의회(회장 서동숙)님을 비롯한 봉사원님들께서는
집중호우 재난과 재해 피해 가정을 방문하여 이천지궇협의회와
협업하여 피해지역의 복구 작업을 하시느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방현(양평홍보부장) 님 취재 고맙습니다
서동숙 회장님 봉사원님들 " 피해복구 작업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봉사원님 정말 고생많으셨읍니다
양평지구협의회 봉사원 여러분 수해복구 3일차에는
이천지구협의회 박정환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원정을 와 주셨군요.
경기지사 손일수 처정님과 임직원분들께서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김방현 부장님 수해복구 하시랴 취재 하시랴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