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요, 여가 21-7, 여가활동 리스트 작성, 의논
김성요 씨는 올해 이소영 선생님과 새로운 여가활동을 많이 해 보기로 했다.
작년에 이소영 선생님을 만나 여가활동에 대해 의논하면서 원데이 클래스로 다양한 경험을 하며
김성요 씨와 잘 맞는 취미를 찾아보자 했다.
비즈공예와 꽃꽂이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이야기했다.
2월, 작년에 의논했던 것을 떠 올리며 여가활동을 할 만한 곳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우선 직원이 먼저 원데이 클래스나 여가활동을 할 만한 곳을 찾아본 후
김성요 씨와 어떤 것이 하고 싶은지 의논했다.
수강명만 보면 어떤 활동인지 짐작하기 어려워 함께 컴퓨터로 사진을 보며
김성요 씨가 활동을 예상하고 결정할 수 있게 도왔다.
김성요 씨와 의논한 뒤 추려진 리스트를 이소영 언니에게도 메시지로 보냈다.
리스트를 살펴보시고 관심 있는 활동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사 부탁했다.
거창에 좋은 활동이 있으면 더 알려달라고도 말씀드렸다.
이소영 선생님께서는 우선 김성요 씨가 관심 있는 활동 위주로 일정을 알아본 뒤
함께 일정을 맞춰 수강했으면 한다고 하셨다.
여가활동 리스트를 작성한 후 활동을 어떻게 해 나가면 좋을지 고민이 되었다.
김성요 씨와 이소영 선생님이 여러 강의 중 어떤 것을 먼저 하면 좋을지 의논하고
일정을 직접 알아보며 강의를 신청하도록 부탁할까,
강의를 듣고 그곳에서 다른 활동 처를 추천받거나 소개받는 것도 함께해 달라고 부탁해 볼까….
직원과 김성요 씨가 여가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소영 선생님과 김성요 씨가 함께 하기로 한 것이기에
두 분의 활동으로 돕고 싶었다.
그런데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김성요 씨, 이소영 선생님에게 직원의 이러한 뜻을 전하고 여가활동이 두 분의 활동일 수 있게,
좀 더 의논해봐야겠다.
2021년 2월 26일 금요일, 신은혜
당사자와 묻고 의논하다.(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의논하게). 당사자와 둘레사람과 묻고 의논하다. 정석.
방안을 다 마련해서 도와달라는 게 아니죠. 지금 상황과 뜻으로 ‘의논’합니다. 신은혜 선생님처럼, 김성요 씨처럼. 월평
첫댓글 직원이 잘 모르니 성요 씨와 이소영 선생님이 의논하게 부탁한다. 지혜롭네요. 사회사업은 이렇게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