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합니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입니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닙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 합니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 (날 사랑해 줘요 온마음을 다해) -
Engelbert Humperdinck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
That's all I want love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
Or not at all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해 주세요
그대여 그게 제가 원하는 전부예요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해 주세요
그렇지 않은 사랑이라면 전혀 원치 않아요
Just promise me this
That you'll give me all your kisses
Every winter every summer
Every fall
겨울에도 여름에도
그리고 가을에도
오직 제게만 키스하겠다고
약속해 주세요
When we are far apart
Or when you're near me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
As I love you
우리가 따로 멀리 떨어져 있을 때나
당신이 제 곁에 있을 때나
제가 당신을 사랑하듯이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해 주세요
Don't give me your love
For a moment or an hour
Love me always as you love me
From the start
With every beat of your heart
당신은 저를 잠깐 동안 사랑해선 안돼요
처음 당신이 저를 사랑할 때처럼
당신의 심장이 매번 뛸 때마다
항상 절 사랑해 주세요...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온마음을 다해 날 사랑해 줘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듯)는 가사가 멋지다. 잠시 사랑하다 그만두는 건 싫다.
봄에도 여름에도 가울에도 오직 나에게만 키스한다고 약속해 달라.
처음 당신이 나를 사랑할때 처럼 당신의 심장이 매번 뛸때마다 사랑해 달라.
처음 사랑을 느낄때의 마음이 너무나 잘 표현된 것 같다.
이 곡은 스페인어 노래 'Quando Caliente El Sol'이 원곡이다.
니카라과 출신의 작곡가 라파엘 가스톤 페레즈(Rafael Gaston Perez)가 작곡해
1961년 Riguel Brothers가 처음 불렀다.
1964년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라는 제목으로 번안됐고
레이 찰스 싱어즈(Ray Chjarles Singers)가 불러 빌보드 Hot 100 차트 3위에 올랐다.
이후에도 페툴라 쿨락, 빙 크로스비, 코니 프랜시스, 레터맨 등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했다.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 는 1970년 이곡을 불렀는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1936년 인도 마드라스에서 아일랜드계 아버지와 독일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색소폰을 배웠고 영국으로 이주한 뒤 가수를 꿈꾸며 성장했다.
1966년에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다 프로듀서 고든 밀스를 만나
음악 스타일을 바꾸면서 영국에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67년 "Release Me"가 빅히트하면서 세계적인 가수로 떠올랐다.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 (instrumental)
Love Me With All Of Your Heart (날 사랑해 줘요 온마음을 다해) -
Engelbert Humperdinck
통영에서 거제까지
연화도
연화도 수국(수국은 토질에 따라 꽃 색깔이 다르다함(보라색 = 염분토양, 붉은색= 산성토양)
연화도 정상의 "불상과 팔각정 이곳 불상은 연육교(연화도~반하도~우도)의 정면을 주시
연화사 두동마을 출렁다리
출렁다리
연화사
용머리 해안가 절벽
용머리 해안
이곳 인도교 한가운데에서 연화봉을 올려다 보면 아미타불 정면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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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