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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에 문을 여는 기묘한 식당, 심야식당. 메뉴라고는 돼지고기국 정식과 술 정도가 전부인 초라한 밥집이 한국, 일본 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가 된지 오래입니다. ‘심야식당’에 찾아오는 손님은 대부분 안 팔리는 가수, 만년 패배만 하는 복서, 수상한 깡패 등 빛보다는 어둠이 더 잘 어울릴법한 사람들이죠. 이처럼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소중한 무언가를 찾아주는 곳, 음식뿐 아니라 따뜻한 정情까지 얹어주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곳이 <심야식당>이기에 오늘도 꾸준히 많은 분들이 <심야식당>을 찾아주시는 거 아닐까요?
저자 : 아베 야로
저자 아베 야로(Abe Yaro)는 불혹의 나이에 제53회 신인코믹대상에서 <야마모토 귀 파주는 가게>로 대상을 수상하며 만화가로 데뷔. 작가의 연륜과 생활의 멋이 느껴지는 <심야식당>을 통해 쓸쓸한 현대인의 마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第128夜 채소 스틱
第129夜 껍질째 삶은 새끼 토란
第130夜 고기두부조림
第131夜 해넘이 국수
第132夜 양배추 롤
第133夜 방어 양념구이
第134夜 완탕
第135夜 고추잡채
第136夜 유채 겨자무침
第137夜 단팥죽
第138夜 낫토 유부주머니
第139夜 크로켓 소바
第140夜 버터감자
第141夜 흰 살 생선튀김
일본 인기 드라마에 이어 12월 국내 뮤지컬 개막!
제55회 쇼가쿠칸 만화상을 비롯한 각종 만화상 석권
만화 부분 5년 연속 부동의 1위 베스트셀러
누계부수 30만부 돌파!!
<심야식당> 10권 11월 30일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동시 발매!
밤 12시에 문을 여는 기묘한 식당, ‘심야식당’.
메뉴라고는 돼지고기국 정식과 술 정도가 전부인 초라한 밥집이 한국, 일본 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가 된지 오래입니다. ‘심야식당’에 찾아오는 손님은 대부분 안 팔리는 가수, 만년 패배만 하는 복서, 수상한 깡패 등 빛보다는 어둠이 더 잘 어울릴법한 사람들이죠. 이처럼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소중한 무언가를 찾아주는 곳, 음식뿐 아니라 따뜻한 정情까지 얹어주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곳이 <심야식당>이기에 오늘도 꾸준히 많은 분들이 <심야식당>을 찾아주시는 거 아닐까요?
이 식당의 따뜻한 온기를 이번에는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의 독자들에게 동시에 안겨드리게 되었습니다. 11월 30일에 3개국 동시 발매되는 <심야식당> 10권이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 독자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첫댓글 아베 야로 지음 / 역자 조은정 옮김 / 역자평점 8.1 / 출판사 미우 |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