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코스 중 (서부권) 가볼만한 곳.
무인카페 - 오월의 꽃
서쪽으로 여행 코스를 짜다보면 은근히 빡빡한 스케줄에 쉴만한 곳은 없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저또한 그렇지요..^^
워낙에 볼거리들이 서쪽에 몰려있어서 그걸 다 보려고 하다보니
스케줄을 어쩔 수 없이 빡빡하게 짜지게 되는 데요~
ㅎㅎ 그럴땐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휴식을 취하러 가보세요~
이미 방송을 타버려 유명해진 무인카페 오월의 꽃은
주변에 오설록, 유리의 성, 생각하는 정원 등 관광지들이 많아서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우리 씨에스카페 회원님들도 한번쯤 가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사진 올려봅니다..^^
오월의 꽃의 외부는 365일 눈이 쌓여 있는 듯 합니다.
새하얀.. 하얀...
내부는요~
오월의 꽃 화장실에 들어가면 왠지 얼음궁전에서 볼일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차 한잔 안할 수가 없겠죠?
헤이즐넛 커피 한잔 했습니다!!!!
제주도 가볼만한 곳 오월의 꽃에서 씨에스카페 회원님들도 커피한잔~~~
첫댓글 1등 댓글입니다 ^^ 전 오월의 꽃에서 밤에 듣는 색소폰 연주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 저도 강추~
아.. 그러시군요~ ㅎㅎ 오늘 밤 드라이브 겸 다녀오심이?ㅎㅎㅎ
3등..ㅋ 오설록/유리의 성/ 오월의 꽃... 이 세 곳 근처가는 버스는 없던데..ㅠ 버스만 다녔어도 자주 들렸을텐데 아쉬워요ㅜㅜ
제주도는 구석구석 버스가 안다녀서 조금 불편하실거에요..ㅠㅠ
주변에선 많이 다녀왔던데..전 그 앞을 지나만 가 봤네요. 다음에 제주도 가면 꼭 들려볼거에요..^^
헤이즐넛 커피향기가 김삼순 님을 안내할거에요~ㅎㅎ
변기사진 밑에다가 커피사진?? 왠지 느낌이.............
제가 사진 구성을 잘 못했네요..;;
먹고 싶은걸 자기가 직접 타먹고 돈을 내는건가요 유리의성과 오설록 가는데 꼭 들러봐야겠네요 따뜻한 차한잔
넵~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먹은 후 양심껏 돈을 내고 가면 됩니다^^
한때는 조용하고 분위기가 넘 맘에들어서 조아라했었는데.. 요즘엔 소문나서 사람들이 넘 많아져서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한번씩 생각나는 카페^^ 5월의 좋아요
ㅋㅋ 그렇군요..;; 이번에 갔을때는 겨울이라 그런지 한테이블 정도 있었어요.. ㅎㅎ
꼭 가봐야겟어요^^
넵~^^ 감사합니당..ㅋㅋ
예전에 지나다 차한잔 하고 아이스크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행은 여유를 찾는것도 재미사 쏠쏠 하죠..
동의합니닷!!!! ^^ 여유를 찾기위한 여행.. 제가 좋아하는 여행 테마입니다..ㅎㅎ;;
겨울의 꽃이 어울릴 듯한 외부인네요. 멋져요. 이번주 일욜날 여기도 가볼게요. 감사~~^^
^^ 오오~ 즐거운 제주도 여행이 되셨으면 합니다~
여기도 이야기는 엄청 들어본곳인데 함도못가봤네요
네~ 방송 매스컴 통해서도 유명해진 곳이에요~ ㅎㅎ;;
저도 5월의 카페 좋아하는데 이번에 갈 때에는 책 한권 들고가서 향긋한 커피 한잔과 함께 하려구요
조용하고 넘 좋더라구요
ㅎㅎ 넵~ 한적한 동네에 있는 까페라서 휴식을 취하기엔 딱 좋은 까페에요~
아직 안가봤는데...담 제주여행일정에 오월의꽃도 꼭 들러봐야겠어요~^^
서부권 코스를 도실때 한번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