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향기름 출애굽기 30:22-38 성령의 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 조금은 거리가 멀어 보이는 관유를 만드는 법과 향을 만드는 법.... 주님~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하나님 앞에 언제나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신 시대를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때로는 거룩함~ 성결함의 옷이 버거워 벗어던져버릴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언제나 나갈 수 있는 하나님 앞에 좀 더 거룩하게 좀 더 성결하게 나를 다듬고 준비하여 나아가 하나님께서 기뻐 흠향하시는 교제가 되게 하소서
25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법대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대로 만들어야 한다 액체 몰약 500세겔 향기로운 육계 250세겔 향기로운 창포 250세겔 계피 500세겔 감람 기름 한 힌 모두가 상등품으로 준비해서 정확하게 무게를 달아서 만든 관유~ 이 관유로 회막과 증거궤를 바르고 번제단과 물두멍등 모든 기구에 발라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고 하신다 또 이 관유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고 히신다
관유~ 하나님의 말씀대로 만든 기름으로 거룩하게 만드는 역활을 한다
관유~ 나에게 부어져 나를 거룩하게 하는 관유는 무엇인가? 주님~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는 죄인된 나를 예수님의 거룩해 보혈로 칭의하셔서 구별하여주셔서 하나님 앞으로 언제든지 나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날마다 말씀 묵상을 통지혜를 주셔서 세상 속에서 구별된 거룩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소합향과 나감향과 풍자향의 향품을 가져다가 그 향품을 유향에 섞되 각기 같은 분량으로 하고, 35 그것으로 향을 만들되 향 만드는 법대로 만들고 그것에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고, 36 그 향 얼마를 곱게 찧어 내가 너와 만날 회막 안 증거궤 앞에 두라 이 향은 너희에게 지극히 거룩하니라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전에 섬기던 교회에서 대심방때 주신 말씀이다~ 심방을 많이 받았고 또 주신 그만큼 많았다 그런데 이 말씀은 설교로도 심방때에도 자주 듣는 말씀이 아니라 늘 기억에 있는 말씀이다 소금을 쳐서 성결하게 하라 소금을 쳐서 부패하지 않게 하는 것이 성결이라고 하신다 또 그 향을 곱게 찧어서 하나님과 만나는 증거궤 앞에 두라고 하신다
곱게 찧어야만이 증거궤 앞에 두는 것이다 곱게 갈아야만이~
주님~ 오늘도 나의 나됨으로는 아름다운 향기를 낼 수 없음을 잘 압니다 그러기에 돌덩이처럼 단단한 마음을 곱게 부숴버리게 하셔서 나의 나됨을 버려지게 하셔서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날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