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많은 꺼리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그 꺼리들을 뒤로 하고 캠프 참여를 희망하신
여러분!
우리는 리아. 그리고 사난다는 이번 주말
토요일과 일요일 1박 2일간 참여자 각자의
자신에 대한 발견, 탐구, 자기 자신을 향한 자존감 -자신을 존중하고 자기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경청하고, 진정으로 신뢰하는 것을 의미하는 14단계의 A.U.M 명상을 안내 할 것입니다.
내 자신을 내려놓기 위해 힘을 주지 않고, 내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것에 자신을 다그치는 일을 그만두라는 메세지를 참여자들과 ,공유할것입니다.. 말이 아닌 명상을 통해서.
나의 다양성들이, 컬러들이 각각 살아서 표현하고자 하는 각기 다른 양극을 단계별로 만나고
완전히 다른 부분들을 보고 받아들이는 것.
저의 경우, 옴 명상을 하는 동안 매 순간 제 자신에 대한 발견들이 있었습니다.
너무나 초라하고, 너무나 겁장이 이고, 너무나 외로움을 느끼는 그러면서도 따뜻한 자, 의도가 선한 자도 만납니다.
오쇼의 요청에 의해 비레쉬가
인류에 공헌한 사회적 명상 옴(Awearness. Understanding. Meditation)명상을 한국친구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기가 그지없습니다.
때때로 삶속에서 화가 날 수도 있고, 경쟁적일 수도 있고, 비열해질 수도 있지만, 당신은 또한 사랑스럽고 아름다울 수도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당신ㅡ 그 아름다움과 다양함들을 통합하는 것, 그대가 용기 내어 이 명상에 뛰어 들기를 결정하고,
저 역시 진심을 담아 온전히 이 그룹을 준비하고 또 준비함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저에게 이 그룹의 모든 과정이 놀라움이었고
큰 용기 였던 것처럼 당신에게도 그런것들이
어떤 방식으로든 다가 을 것이겠지만 제가 이 그룹에서 받은 것처럼
당신도 많은 사랑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참여하는 당신에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는 당신을 환영하고 사랑합니다.
주말에 뵙겠습니다.
첫댓글 너무 기대됩니다. 이런 멋진 캠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비트리님.
명상은 각자가 하지만, 우리가 나누는 우정이 서로를 돕고, 보살펴주고, 함께 나누고 ^^
"언제나 사랑이 답이다'
매번 달아 주시는 사랑의 댓글 감사해요 ^^
으싸으싸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