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기부터 다져야 할 때는
어떤식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 좋을까요?
스터디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잘근잘근 씹힌 첨삭이 도움이 많이 되면서도
아 너무 맨땅에 헤딩하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그냥 마구 열심히 써보고
첨삭받아서
다시 교정해서 써보고
하다보면 감이 오는 건가요?
KBS 필기복원문제 보고.. 대략 난감... 아흑 ㅎㅎㅎ
아랑 올때마다 용기와 압박을 동시에 얻고 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ㅋ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네요. 전 그냥 지금도 마구 열심히 써 보고 첨삭도 받고, 꾸지람도 받고 하면서 감을 찾으려 하고 있답니다. 어쩔 땐 깐깐한 분의 냉철한 지적, 어쩔 땐 글을 안 쓰는 분의 단순한 느낌이 모두 제게 자극이 되곤 하죠. 참 이게 시험과 관련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 같이 남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놓으면 더 빨리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아요.
첫댓글 ㅋ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네요. 전 그냥 지금도 마구 열심히 써 보고 첨삭도 받고, 꾸지람도 받고 하면서 감을 찾으려 하고 있답니다. 어쩔 땐 깐깐한 분의 냉철한 지적, 어쩔 땐 글을 안 쓰는 분의 단순한 느낌이 모두 제게 자극이 되곤 하죠. 참 이게 시험과 관련이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 같이 남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놓으면 더 빨리 자신감이 붙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