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령들을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셨더라.!!(삿 2:22) (106)”♡
사사기 17장입니다. (1)
“♡ 01 에브라임 산지에 미가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더니, 02 그의 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께서 은 천백을 잃어버리셨으므로 저주하시고 내 귀에도 말씀하셨더니 보소서, 그 은이 내게 있나이다. 내가 그것을 가졌나이다 하니,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하니라. 03 미가가 은 천백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매 그의 어머니가 이르되,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기 위해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이 은을 네게 도로 주리라. 04 미가가 그 은을 그의 어머니에게 도로 주었으므로 어머니가 그 은 이백을 가져다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기고, 한 신상을 부어 만들었더니 그 신상이 미가의 집에 있더라. 05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06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어머니가 잃어버린 은을 미가는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돌려드리자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은 200개를 이용해 은 신상을 부어 만들었고, 미가는 신당을 가지고 있어서 한 아들을 세워 제사장으로 만들어 제사를 드리는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이방의 우상 습관이 들어와 이상한 종교적 상황이 생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어머니는 돈을 되찾으며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하며 은 신상을 새고 부어 만드는 일을 하는 아주 잘못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큰 축인 에브라임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