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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가 유행시킨 죄악에 빠져 허우적대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처음 주신 믿음으로는 세상을 이길 수 없음을 아시고, 처음 주신 믿음으로 실행해 지켜 보았던 일들을 바탕 삼아 날마다 새롭게 개발해 퍼뜨리는 마귀의 거짓말들을 분별해 물리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그 사람의 믿음이 성장하여야만 비로소 아무리 마귀가 새롭게 유행시킨 거짓말이라도 다 단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은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이 하십니다. 그래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로마서 1:17) 하심 같이, 사람이 처음 받은 믿음을 그냥 방치하게 되면, 하나님이 그에게 주신 성령은 하실 일들이 없게 되며, 성령이 그 사람과 함께 하는 동안 아무런 믿음의 교제가 없게 되면, 성령이 그의 심령에서 떠나시게 됩니다.
소년 다윗이 양 떼를 칠 때 가끔 사자와 곰들이 나타나 양들을 물고 달아나면, 곧 조상들로부터 전래된 믿음을 좇아 맹수들의 입에서 양들을 빼앗아 살려 냅니다. 이처럼 그의 일상 생활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천하 장사 골리앗도 물맷돌로 쉽게 때려 잡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처음 나타나 자신의 뜻과 능력을 펼쳐 보인 뜻은, 단순히 그들을 출애굽시켜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 부귀영화를 누리도록 하게 한 것이 아니라, 처음 받은 그 믿음을 매사에 적용시켜 거룩하게 되어 구세주로 오실 예수님을 기꺼히 믿고 순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들은 처음 받은 그 믿음을 더욱 성장시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려 하지 않고, 다만 출애굽 상태의 갓난 어린 아이 믿음으로 받은 땅과 집과 재물들로 만족하려 할 뿐, 자신들보다 믿음이 약한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된 본분을 따르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어린 아이가 부모님의 손짓 발짓 등으로 서투르게 배워 익힌 말과 글과 행동들은, 더 높은 뜻이 담겨 있는 부모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배워 익힌 지식으로 사회 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자식들이 부모님을 통해 배우고 익힌 기초적인 지식으로 다윗처럼 가장 높은 단계에 계신 부모님, 곧 하늘보다 더 높고 바다보다 더 깊고 우주보다 더 넓은 하나님의 뜻과 사랑을 깨달아 아는 일에 전용(專用)하려 하지 않고, 그만 자신들을 부모님과 하나님으로부터 도적질해 가고자 하는 세상 못된 친구들의 거짓되고 음란방탕한 악습만 믿고 배우는 일에 전용(轉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하나님 앞에 사단 같고, 또 대한민국에 기생하고 있는 종북 반역 세력들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이웃들의 말을 듣고 그들의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천국의 헌법, 곧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성령과 함께 한 기초적인 믿음으로 초등학교에 들어가 학문지식을 믿음으로 배워 익히게 하고, 또 초등학교 선생들은 자신들이 가르치는 지식으로 중학생의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믿음이 되게 하고, 또 중학교의 선생들은 고등학교의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믿음에 이르게 하고, 또 고등학교의 선생들은 대학교에 이르는 지식을 배울 수 있는 믿음에 이르게 하고, 또 대학교에서는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믿음에 이르게 하고, 또 사회는 최종적으로 그들에게 처음 믿음의 씨앗을 뿌린 하나님과 같은 부모님께 모든 영광과 열매를 돌려 드리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영혼의 피와 같은 순수한 믿음이 순환 성장하여 사회와 나라를 이룩하게 합니다.
사회가 하나님과 부모님으로부터 믿음을 배워 익힌 자식들을 빌려다 자신들의 일을 시키거나 또 기업체를 운영하고 국가를 형성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되면, 반드시 자신들의 일에 수고한 값을 그들에게 돌려주어 그들을 낳고 키워 자신들의 일을 돕도록 하신 믿음의 원조가 되시는 부모님과 하나님의 높고 깊고 넓은 사랑에 보답하는 아름다운 일이 됩니다. 사회와 국가가 자신들의 뜻과 취지를 믿고 따라준 국민들에게 원초적인 믿음의 지식을 제공해 주신 그들의 부모님과 하나님에게 최종적으로 보답해 순환시키지 않고, 오직 김일성 일가들 같이 자신들만이 추구하는 목적만을 위해 그들의 믿음을 전용하게 되면, 그것은 남(하나님)의 집 자녀들을 유괴(납치, 강금)하여 잡아 가두고 자신들의 뜻으로만 사용하는 사단(김일성, 문재인)과도 같은 악행입니다.
이처럼 인간들은 믿음으로 돌고 돌아 믿음에 이르게 하여 그 믿음의 결과가 되고 열매가 되는 최종 영광만은 믿음의 뿌리(씨앗, 발원지)가 되신 부모님과 하나님께로 되돌려 보내드려야만 비로소 낙원 같은 세상이 펼쳐집니다. 세상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기초적인 믿음을 근거로해 만사를 살피지 않으면, 부모(선생, 선배, 상관)급에 속한 분들의 지식과 지혜와 능력들을 자식(제자, 후배, 부하)급에 속한 사람들이 도무지 배워 익힐 수 없고, 또 남들을 형제처럼 믿는 믿음이 없게 되어 결국은 이웃들과 싸우게 됩니다. 사람이 짐승과 다른 것은, 부모(상전)급에 속한 분들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평안하고 행복한 인간 사회는 물질문명의 발달로만 건설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이웃들을 부모형제처럼 믿을 수 있는 믿음에 의해서만 건설됩니다.
세상에 관한 일들을 배워 익히는 일도 이처럼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그러므로 가장 높고 거룩하신 부모님과 하나님(예수님)을 아는 지식은 더더욱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신앙인들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러 더욱 더 완전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이 되려 하지 않고, 다만 처음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본전 같은 기초적인 믿음으로만 사단처럼 부귀영화만 누리려 합니다. 즉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로부터 전해 들은 율법만으로 만족하여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하나님의 선민 행세하며 이방민족들 위에 제왕(선생) 노릇하려 하듯,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 또한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또 세상 모든 사람들과 하나 되어 영생하시고자 하는 뜻(말씀)을 믿음으로 배워 익히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브리서 5:12~14) 하심 같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 거민들을 믿음의 백성들이 되도록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도리어 저들의 온갖 저질스러운 풍습과 추악하고 음란방탕한 습성들을 즐겨 배우는 제자들로 전락한 것처럼,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들 또한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초절한 믿음으로 서구 사회의 약육강식 습성과 음란한 풍조를 꾸짖어 제거하는 청소부(스승) 노릇은 하려 하지 않고, 오직 저들의 경제 성장만 본받아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만 구가하려 하였습니다.
사람이 잘산다는 뜻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찾아 사람답게 사는 것으로 알고 추구하게 되면, 물질적인 풍요는 자동적으로 따라와 공궤하게 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신앙인들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들처럼 하나님 앞에 어린 아이 수준들이 되어서 주로 육적인 풍요를 갖추어 육신의 쾌락을 누리는 일들을 잘사는 일들로만 취급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육적인 풍요로 각종 음란방탕한 축제를 즐기는 일을 잘사는 일로 취급한 어린 아이 상태에 그대로 주저 앉아 하나님의 보호와 도움만 받으려 할 뿐, 예수님처럼 친히 하나님의 거룩하신 삶을 자신들도 몸소 팔을 걷어붙이고 살아야 할 거룩한 민족들로 생각해 일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자식들이 부모님으로부터 배워 익힐 수 있는 최종적인 지식은, 부모님의 속내까지 깨달아 그가 원하시는 일들을 돕는 일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에베소서 3:17~19) 하심 같이,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처음 받은 기초적인 믿음, 곧 예수님이 자신의 죗값을 대신해 죽으셨다는 것 하나만 달랑 믿는 게으른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가려 할 뿐, 하나님의 속내까지 들여다 보고 그가 지금 이 시점에 자신을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무엇임을 깨달아 그 일을 이루어 드리고자 하는 거룩한 성령의 효행심은 추호도 없습니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야고보서 2:14) 하심 같이, 예수님이 내가 당하여야 형벌을 대신 당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반드시 그에 따른 반응이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즉 아무리 못 배우고 무식한 자라도 자신이 당하여야 할 참혹한 형벌을 대신 당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사람 앞에 나아가 꿇어 엎드려 "지금부터 내 생명은 내 것이 아니고 당신 것이니, 앞으로 불속이라도 뛰어들라 하면 뛰어들겠습니다." 하며 울며 다짐할 것입니다. 이런 마음의 각오도 없이, 그가 다만 나의 죗값을 대신해 죽어 주셨다는 사건만 단순히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만으로 그가 나를 기뻐해 천국에 들어가게 해 주신다고 믿으니 참으로 기가 찹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에베소서 4:13~14) 하심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믿는 모든 자들에게 성령, 곧 선생을 보내어 그 기초적인(어린 아이) 믿음으로 더 크고 높고 넓고 깊은 머리(하나님)의 지식에 이르게 하여 우주만상과 세상만민을 정복해 다스릴 수 있도록 하셧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신앙인들은 목사들부터가 신학이라는 세상 초등학문 지식(믿음)에 머물러 앉아 사람들 위에 선생(왕) 노릇만 하려 할 뿐, 자기 자신이 기록된 말씀을 친히 실행하여 그리스도의 분량에까지 이르려 하지 않습니다. 사도들과 초대교회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 갔건만,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신학교에 들어가 열심히 성경 공부해 뭇 교인들을 지배할 수 있는 선생(목사, 왕) 되는 일들만 최종 목표로 삼았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걸어가신 길을 따라오는 것을 신앙인들의 목표가 되게 하셨는데, 오늘날의 신앙인들은 다만 성경 지식을 많이 알고 갖는 것으로 뛰어나 남들 위에 선생 대접받는 일들만 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믿음이 심히 부패타락하였습니다.
이런 신학을 익힌 목사들이 또다시 자신들과 같은 부패타락한 신앙인들을 만들어 하나님으로 하여금 탄식하게끔 만듭니다. 즉 신앙인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 가장 사람다운 삶이라는 것을 모본으로 실행해 선보이지 않고, 도리어 세상 식자들이 만들어 낸 학습 제도를 본받아 그 같은 방식으로 성경 지식을 탐구해 취한 학위로 선생 노릇만 하려 합니다. 이것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러 그리스도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성장하려 하지 않고, 처음 받은 기초적인 믿음만을 갖고 성장하지 않는 애늙은이, 다시 말해 세상의 죄악과 싸워 이길 수 없는 갓난 어린 아이 상태의 믿음으로 그저 가나안 복지 같은 육적 풍요만을 갖추어 세상 사람들이 즐기는 죄악의 쾌락들만 즐기려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부모로부터 받은 기초적인 믿음으로 세상 끝날까지 새로운 지식을 터득하려고 하는데, 신앙인들은 그저 예수 이름으로 죄사함 받아 귀신이나 쫓아내고 물질적인 축복으로 쾌락하려 할 뿐, 도무지 예수님과 같은 경지에 이르려 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 같은 분도,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립보서 3:12~14) 하시며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님의 발자취만 따랐습니다.
즉 사도 바울이 예수님의 제자들을 포박하기 위해 다메섹으로 가는 도중에서 처음 만나 뵌 예수님(믿음)으로 만족해 안주하려 하지 않고, 그 믿음으로 죽는 날까지 예수님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 하나님의 성령으로부터 새로운 지식을 터득하기 위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려 하였기 때문에 주옥 같은 말씀들을 세상에 남겼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신학은 사도 바울까지의 믿음(지식)만이 완성 단계의 믿음(지식)으로 취급하려 하고, 더 이상 성령의 가르침(책망, 권고, 지식)을 받아 날마다 새로운 전술전략을 개발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이론들을 깨뜨리려 하지 않습니다. 즉 사도 시대 이후에 마귀가 또 새롭게 개발해 놓은 불신앙의 정책들에 대한 대안을 하나님(성령)께로부터 새롭게 배워 익혀 대처하려 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예수님을 믿으면, 그 믿음의 분량만큼 성령이 역사하도록 하십니다. 이런 성령의 역사마저 저들 신학자들이 악평하여 더 이상 신앙인들의 교본이 될만한 성령의 역사는 이 후에는 없다고 단언해 버립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은 성경(성령)에 없는 야욕(뜻)들을 교회에서 마구 펼쳐 가르칩니다. 제가 쓴 글들 중에는 성경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시 말해 사도들도 기록해 놓지 않는 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저의 이런 글 모양새에 대해 어떤 이들은 아예 이단자로 취급해 무시합니다. 예수님이 세상 끝날까지 믿는 자들과 함께 하신다 하셨건만, 이들은 사도 바울까지만 성령이 함께 하고 사도 바울 이후의 신앙인들은 성령보다 못한 로마 카톨릭교에서나 발생된 신학이나 개신교인들의 뜻에서 발생되는 신학으로만 신앙생활을 하려 합니다.
하나님의 깊은 속사정이 되시는 성령은 지금 이 시간에도 진실히 믿는 자들을 사용해 지금까지 나타내지 않는 믿음의 지식들을 나타내고 계십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된 신구교 신학자들은 그런 말과 지식들이 성경에 기록된 일이 없다고 단정해 또 이단시 합니다. 유능한 장수는 이미 알려진 전술전략만으로는 적과 싸워 이기려 하지 않고, 알려진 전술전략을 근거 삼아 그 때 그 상황과 처지에 맞는 새로운 전술전략을 개발해 적과 싸워 이기려 합니다. 그래서 성령이 사도 시대에 세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믿음과 지식들은 사도 시대에 태어나게 하시고, 오늘날 이 시대에 세상과 싸위 이길 수 있는 믿음과 지식들은 또 이 시대의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태어나도록 하셨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종북 반역 세력들이 국가 기강을 확립하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뜻의 법안들에 대해서는 그것은 유신 독재체제로 되돌아가는 짓이라고 반대합니다. 국가 기강의 확립과 국가 안보의 강화가 어느 개인의 사사로운 독재를 비호하는 것인지, 아니면 대한민국의 법과 국민을 짓밟아 멸하려는 주적들의 야욕을 분쇄하려는 것인지 구분치 않고 함부로 금하게 하는 것은 무조건 이적행위 짓입니다. 오늘날의 신앙인들도 자신들의 부패한 믿음을 꾸짖는 말들이 하나님께로 나온 것인지 사단으로부터 나온 것인지 성령으로 감별하지 않고, 다만 자신들이 배워 익힌 신학에서 발생된 죽음 믿음과 다르면 무조건 거부하려 합니다. 신앙인들의 이런 그릇된 믿음을 본받은 종북 반역 세력들도 지금 그 같은 방식으로 대한민국의 국가 기강과 국법을 짓밟고 있습니다.
죄악이 난무하는 세상을 예수님의 믿음으로 이기지 못하게 되면, 그 개인, 그 가정, 그 교회, 그 기업, 그 사회, 그 나라의 기강과 안보가 온통 뒤죽박죽이 됩니다. 이런 문구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이런 뜻은 성경말씀 전체에 담겨 있습니다. 신학자들이 성경에 기록된 글의 형체만 존중하고, 글 속에 담긴 뜻은 무시합니다. 그런 짓을 하는 까닭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성장의 믿음은 순교 당하는 일들로 취급해 금하고 , 다만 인본주의 신학에 의해 실험되고 검증된 믿음만이 죄악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간신히 생존할 수 있다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저질 믿음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바라는 예수님의 믿음이 아닙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세상을 이기는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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