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잡이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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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른발을 테이블 센터라인 위치에. 왼발을 약간 뒤로 뺀 백핸드 스탠스. 무게중심은 오른발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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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몸을 정면으로 향한 상태에서 서비스 토스. 라켓은 공의 바로 옆에 수직으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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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라켓핸드를 왼쪽 옆구리로 뺀다음 왼쪽 무릎을 주저 앉히면서 백핸드 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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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면/백핸드면 모두 이용가능하지만 그래봤자 러버가 둘다 평면러버이므로 공의 구질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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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무게중심을 왼발로 이동시키면서 손목을 이용한 포핸드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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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라켓핸드의 팔꿈치를 뒤로 크게 빼준다음 이면으로 볼을 긁어내면서 서브. 볼을 긁어내는 시점에 라켓의 진입각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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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볼의 회전방향이 달라짐. (우회전과 좌회전도 선택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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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이건 글로만 설명하려고 하니 어렵군요. 요즘 3-3번의 이면서브로 상당히 많은 재미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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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보신분들의 말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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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놓고 보여주는 오픈서비스인데도 볼을 맞추는 타이밍이 익숙하지 않아서 임팩트 순간에 블레이드각을 당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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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통상적으로 그 자세에선 대개 백핸드 횡회전서브를 길게 찔러오는데 생뚱맞게 이면서브... 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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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하회전이 부족한게 단점... 이 자세에서 하회전 임팩트를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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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연습하다보면 방법이 나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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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레지스터님에게 질문있는데요...제가 중펜입문한지 4개월이지만 연습부족으로 진도가 한참 늦습니다. 레슨도 못받는실정이구요... 답답한 부분이 백핸드발리/이면드라이브를 채주질못하고 밀어넘기기만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망을 대놓고는 기가막히게 들어가는데...상대방의 밋밋한 날아오는 볼 조차 자신있게 채주질 못하네요...
일단 밀어넣으시는 것부터 확실하게~ 입니다. 실전에서도 볼을 돌려서 채주는 것 이전에 밀어서 정확하게 맞추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다음 단계는 손목을 접은 상태에서 손목을 펴주지 말고 그대로 팔꿈치만으로 임팩트를 해보는 연습을 하세요. 이것까지 된다면 그때부터 손목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채는 감각에 치중하시게 되면 중펜이면타법에서 파워를 실어주는 방법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첫댓글 찾아보시면 이면서브 자료도 많이 있습니다....^^;!
마린이 켄타선수 서브타는걸 본 다음에 센터포지션에서 서브넣는 연습을 하다보니 이면서브를 해보게 되더군요. 이면서브 자료도 찾아보고 더 연습해봐야겠습니다.
중펜이면 서브를 그렇게 하면 효과적이군요!
저도 미천한 실력이지만 가끔 이면서브를 연습합니다...횡회전만 나오더라구요...하회전은 제경우엔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레지스터님 글보고 자신감을 갖고 실전에서 함 해볼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레지스터님에게 질문있는데요...제가 중펜입문한지 4개월이지만 연습부족으로 진도가 한참 늦습니다. 레슨도 못받는실정이구요... 답답한 부분이 백핸드발리/이면드라이브를 채주질못하고 밀어넘기기만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망을 대놓고는 기가막히게 들어가는데...상대방의 밋밋한 날아오는 볼 조차 자신있게 채주질 못하네요...
일단 밀어넣으시는 것부터 확실하게~ 입니다. 실전에서도 볼을 돌려서 채주는 것 이전에 밀어서 정확하게 맞추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다음 단계는 손목을 접은 상태에서 손목을 펴주지 말고 그대로 팔꿈치만으로 임팩트를 해보는 연습을 하세요. 이것까지 된다면 그때부터 손목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채는 감각에 치중하시게 되면 중펜이면타법에서 파워를 실어주는 방법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가 너무 앞서서 달리려 하는것 같군요. 귀와 눈을 열고 열심히 연습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