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입해놓고 까페에도 오프모임에도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그런 것은 아니고 요즘엔 그냥 쉬고 있습니다. 빨리 직장 구해야겠습니다. 다들 뭐하고 지내시나 궁금하네요. 나오시는 문들 나오시는지도 궁금하구요. 별로 많이 나가진 못했지만 한분한분 얼굴이 선합니다. 이제부턴 저도 활동좀 하려구요. 벌써 2007년이 되니 제 나이가 휴~ 마음은 젊은데 주변에선 절 나이먹었다고 늙은이 취급하네요... 그래도 저는 항상 발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마음은 정말 젊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나이에도 모든 걸 포기한 사람들 많잖아요. 언제 시간되면 나가겠습니다. 나갈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계셔서 떨리긴 하지만 떨리는 건 나뿐만이 아닐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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