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 전송열님 2 만원
1/17 홍보희님 2 만원
1/18 까미사랑예나 1 만원
1/18 김미경님 3 만원
1/20 작은외콩나무님 1 만원
1/20 백승란님 3 만원
1/20 전에스더님 2 만원
1/21 박은지님 1 만원
1/21 권지원님 1 만원
1/22 이명진님 5 만원
1/25 박소라님 1 만원
1/25 이주연님 3 만원
1/25 손안나님 5 만원
( 1 월 합 계 : 1 0 7 만 원 )
후원자님들 , 안녕하세요 ?
소중한 후원 ^^^ 감사합니다.
이번 한파에 얼마나 힘드셨어요?
보호소도 너무 추워서 소장님이 말이 안나온다고 할정도로 가장 추웠어요.
제발, 이추위만 잘 참고 견뎌내라고 마음속으로 빌었지요.
지긋지긋한 한파에도 아가들은 잘 견디고있어요.
여러분들의 사랑과 격려의 힘 덕분이에요.
한파에도 ..님들의 후원과 도움 덕분에 아가들이 잘 먹어서 그나마 잘 버티고있는것 같아요.
아가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후원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요일, 영하 18도 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견사 안 수도파이프는 안얼었어요.
밖에 있는 수도관을 녹이니까 물이 철철 흘러나왔어요.
그래서 소장님이 덜 고생했어요.
계속되는 한파에 소장님과 아가들이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날씨가 조금씩 풀린다니까 소장님이 좀 안심하세요.
올겨울은 정말 예상치못했던 기상이변인데, 해가 갈수록 정말 이상하네요.
무엇보다 견사안에 있는 수도관이 안얼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얼었다면 그 추위에 아가들집에 물을 길어날라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이곳저곳에서 동파되는데 산속 보호소에서 아가들이 물을 먹을수있다는 것만 해도 정말 다행이에요.
모두, 소장님 고생 덕분이지만요.
아가들에게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격려와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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