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이 위치한 영종·용유 지역의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 중 일부가 통행료 인하 운동에 참여했다는 거짓 경력을 내세워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5·31 지방선거에 나서는 영종·용유 지역 출마자들이 주민들에게 인천공항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운동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음을 경쟁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는 2007년 3월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인천∼인천공항 간 통행료 무료 및 인천공항∼서울 간 통행료 50%할인 혜택이 없어져 이로 인한 주민 불만이 커지면서 이번 선거에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후보들의 경우 통추위에 ‘이름’만 걸어 놓았거나 아예 참여한 적이 없으면서도 마치 적극적으로 활동한 것처럼 홍보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현재 통추위 위원장인 민주노동당 소속 중구 기초 다 선거구 김규찬후보(46)는 이날 성명을 내고 “통행료 인하가 주민들에게 관심이 집중되자 일부 후보들이 표몰이를 위해 활동도 하지 않았으면서도 운동경력을 홍보하고 있다”며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은 하지 않을테니 앞으로라도 통행료 인하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로지 김규찬 후보 혼자서 다한것 처럼 보여지는군요.. 성명까지 내다니 심하군요..한때는 서로 도왔을 텐데요.. 통추위운동에 함께 참여한 분은 누군지 이름은 거명해도 되겠네요..다 싸잡아 거짓 허위로 몰지 마시구요..구의원이 되시려고 하기전에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생각드네요.. 카마스터생각
첫댓글 선거철만 되면 짝퉁들이 판을 치네요. 이지역을 위해 아무것도 한 것 없이 오직 본인의 영달을 위해 출마하는 사람들 조심합시다. 잘못 뽑아놓으면 몇년간 짜증납니다.
오로지 김규찬 후보 혼자서 다한것 처럼 보여지는군요.. 성명까지 내다니 심하군요..한때는 서로 도왔을 텐데요.. 통추위운동에 함께 참여한 분은 누군지 이름은 거명해도 되겠네요..다 싸잡아 거짓 허위로 몰지 마시구요..구의원이 되시려고 하기전에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생각드네요.. 카마스터생각
누가 누구를 비난하는지 참 적반하장이네요.
카마스터님의 말씀에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비방보다는 사랑이 앞서야겠군요. 깨끗한 경쟁이 아름답습니다.
별로 비방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김규찬 위원장이 성명서를 낸건 통추위 위원장이라서 그런거 같구요. 안하고도 했다고 하는게 문제지요. 전에 살던 동네에서도 그런 일이 있어서 좀 시끄러웠습니다. 아무튼, 잘 보고 찍어야 합니다. 이제까지 누가 열심히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