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를 부르시는 주님

버거운 짐을 져 주시는 주님, 가슴에 아픔 많아도 다 갖고 오라고 누구라도 장래의 꿈 이루어 주시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에게 소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소망 끝까지 갖기 힘들어 쓰러지면 또 다시 붙잡아 일으켜 주심을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형편이 바뀌게 될 때 힘들까봐 그렇게 다가와 주시어서 가난할 때도 소망 이루는 것을 포기하지 않게 격려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도 못감당하면 "내가 너를 지은 창조주"라는 말씀에 "보호자라서 그렇다"는 말씀에 힘을 얻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네가 가난해도 네 꿈 이루는 것 내가 다 하는 거야"라는 말씀에 나를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난 다만 아픔 이기고 소망 이루길 하나님께 구하기만 하는 특권을 감사합니다. 감사하신 하나님, 내가 실패했어도 다시 꿈 이루게 하신 사랑 존귀하니, 주님 내 인생의 참 소망 이루시는 그 은혜 또 감격합니다. 내 마음을 나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은 내 가슴에 아픔 많아도 다 내려놓으라고 내 마음을 읽어주심을 또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아시며 누구든지 사랑 이루는 기쁨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고백하지 못할 때는 아픔이 큰 것까지 아시고 말할 기회를 만들어 주시며 주실 것까지 준비하셨음을 깨닫습니다. 표현이 서툴러서 고백 못 하면 낙심하지 않도록 훌륭한 고백처럼 여겨주시고 받아주시고 자존심까지 세워주시는 은혜를 기억합니다. 하지만 표현 못 해도 사랑하려는 것 포기하지 않으면 pass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건 하나님이 내 아픔 알고 있기에 그렇게 하신 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 내가 연약해도 나를 사랑하도록 하나님께서 다 도와주셨음을 믿습니다. 나는 오직 아픔 내어놓고 하나님만 사랑한다는 고백을 내 이기심이 있었음에도 여건을 바꾸어 간구하도록 받게하심을 감사합니다. 내게 상처 있어 감히 얼굴을 들지 못해도 고백할 수 있게 하신 존귀한 사랑을 잊지 못해 "하나님" 부르기만 하여도 존귀하게 여겨주셨습니다. 주님, 내 진실한 참 사랑, 살려주신 은혜를 늘 기대하며 감사드려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