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 보다 나으니라"(잠16:19)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감사로
기도 드릴 때
성령의
도우심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겸손을
배우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께서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특히
나이들어
허세를 부리거나
잘난 척하며
자랑하는 미련함이
없게 하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40년 동안의
광야 생활이
겸손을 베우게 하신
하나님의
연단임을 깨달아
저희들도 고난과
시련을 통하여
겸손을 터득하게 하소서.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 하였으니
항상
자기를 낮추고
남을 귀하게 존중함으로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
복된 자의 삶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의 성품
닮아가는 길이
결코
평탄치 아니하며
자기 십자가를
지는 길이오나
성령께서
함께하시면
주께서
길을 보이시고
감사와 기쁨으로
행할 수
있게 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오 주여!
교만한 마음이
십자가의 피로
다 녹아지게 하시고
겸손과
온유의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덕과 믿음의
본을 보이는
신실한
믿음의 자녀 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