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친환경 먹거리(시인의 오두막)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이렇쿵 저렇쿵(수다방) 개팔자 상팔자
촌할배 공대봉 추천 0 조회 114 24.01.13 06:5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15 17:30

    첫댓글 맞습니다 개팔자 정말 대단해졌습니다
    그렇지만 개가 이쁜짓도하고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것도
    특히 혼자사는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니 고맙지요
    하지만 너무 지나치면 눈살이 찌푸려지지요
    젊은 사람들이 아기처럼 대접하며 조금 아프면 병원으로 달려가고먹이도 고급으로 주는걸보며
    나이든 우리는 보기가 거북하지요
    자신의 부모에겐 얼마나 하고 살까 생각해보면 한숨이 나오기도하지요
    동물들 중에서 개와 고양이만 사람들의 사랑을 흠뻑 받으며 사는 걸보며
    혹시 내가 질투가 나서 그런가하고 생각해봅니다
    아니지요 우리집도 삽살이 한마리 스피츠 한마리 풍산이한마리 통 세마리를 키우지만
    그냥 마당에서 키웁니다 하루에 한번 산책시켜주고 밥주고 물주고
    원래 5마리였는데 두마리는 수명이 다하여 죽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었구요
    그냥 옛날 방식으로 기르고 있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