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여괘 오효 천산둔괘
여괘 오효
눈부시다는 취지 사치일시망 종이 예명이라하는 여괘(旅卦) 아주 화려한 꿩색의 모습이다 六五. 射雉一矢亡. 終以譽命. 象曰. 終以譽命 上逮也 육오. 사치일시망. 종이예명. 상왈. 종이예명 상체야
동함
아름다운 피그미 =꽃돼지 가둔 자리이다, 임괘에선 인물좋은 역량이 이쪽으로 임한 것이라면 둔괘(遯卦)에선 인물 좋은 장려화 이옥련 돼지가 도망을 간다는 것이다, 九五. 嘉遯. 貞吉. 象曰. 嘉遯貞吉 以正志也 구오. 가둔. 정길. 상왈. 가둔정길 이정지야
배경
다가오는 것 감절이다 달콤한 마디이다 달콤한 절약생활이다 절약의 마디라하는 것 대략 쓰거운 것인데 달콤하다하는 것은 제속에 들은 지식(智識)역량을 달게 사무(事務)에 적용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남을 그렇게 달다고 유혹하거니 또 자신이 달다고 으스대다간 자칫 방심할 틈이 생긴다 하는 것, 절약이라하는 것은 가득찬 것 넘치는 것 오히려 들은 지식보다 그릇이 작은 것을 말하는 것, 찰랑 찰랑 담은 것은 자연 넘쳐 흐르게 마련인 것 자칫하다간 덕의 손상을 받을수 있음으로 매우 조심해야 한다하는 것, 잘 그런 단마디를 좋은데 사용해선 허실하지 말아야 한다 할 것이다, 가진 지식이 많고 좋다고 오만하게 나댄다면 되려 덕의 손상을 가져올 것 이러지 않도록 매사 조심하라는 것이다 발 한번 잘못 띰으로 인해선, 줄을 잘못 선택함으로 인해선, 가면 갈수록 거리가 점점 오차(誤差) 분도기 벌어지듯 천리가 틀려지게 된디는 것, 오차(誤差)없는 삶 행위를 하라 이런 취지이다, 九五. 甘節吉. 往有尙. 象曰. 甘節之吉 居位中也 구오. 감절길. 왕유상. 상왈. 감절지길 거위중야
동함
지택임괘 오효
六五. 知臨. 大君之宜. 吉. 象曰. 大君之宜 行中之謂也 육오. 지림. 대군지의. 길. 상왈. 대군지의 행중지위야
육오는 지식 지혜로움으로 임하려 하는 것이니 큰 군자의 마땅 함이다 좋다 상에 말하데 마땅한 것 덕 화목한 것이 커졌다하는 것은 중간 맞춤을 행함으로서 그렇게되는 것을 말함이다 소이 적격 심사에 통과된 것을 말한다, 학위 수여 받은 것 지식에 대해 덕목 쌓은데 대해 인정 받은 것을 말한다,
많은 봉접(蜂蝶)류 중에 제일 화려한 것 인물 문장이 뛰어난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군계일학(群鷄一鶴)으로 임한다는 것 앞에 두 음효를 두어선 양기로운 효기들과 거리가 멀어지고 삼등 세 번째 탐화(探花)식(式)되는 것 그러지 않음 경쟁 상대자들을 따돌리고선 그 메달과 같은 꽃에 앉아볼 기회가 멀어진 것을 말한다 앞에 두 음효를 물리치고 선택을 받는다 하는 것은 그만큼 지식(智識)성향 인물이 잘 난 것을 말한다 자신이 선택 임하는 것도 그렇치만 남이 자신에게 임하는 선택받는 것이 그렇다는 것이다
*전복
뇌화풍괘 이효 임금이 政事를 등한시 하고 미희들과 술래잡기 놀이를 하다보면 의심스러운 병을 얻는다하는 것 손으로 더듬는 행위 고마고마 이래 못보고 알아 맞추는 의심스런 행위 술래잡기 놀이를 한다는 거, 그러다 보면 나라가 망한다고 有孚發若 어서 깨우쳐 나오시라고 충신의 간언을 듣게 된다는 것 六二. 豊其蔀 日中見斗. 往得疑疾 有孚發若. 吉. 象曰. 有孚發若 信以發志也 육이. 풍기부 일중견두. 왕득의질 유부발약. 길. 상왈. 유부발약 신이발지야
동함 대장괘 연장이 꼿꼿해서만 미희와 놀기가 좋다하는 것, 九二. 貞吉. 象曰. 九二貞吉 以中也 구이. 정길. 상왈. 구이정길 이중야
배경은 그렇게 환괘 황음(荒淫)놀이 손씻지 않음 옥좌가 무너진다는 것 , 또는 미희는 편히 기대어 쉴수 있는 침상인데 그런 것이 술래잡기 놀이 동원 숨느라고 도망질 친다하는 것 九二. 渙奔其 . 悔亡. 象曰. 渙奔其 得願也 구이. 환분기궤. 회망. 상왈. 환분기궤 득원야
동함 규관(闚觀) 사내 마음을 읽는 행위를 한다는 것 훔쳐보고 속셈을 알아채는 간특한 행위를 한다하는 것 그래선 악녀 추접하게 된다 그런 여성 가문(家門)파과 경국경성(傾國傾城) 된다 여럿 망춘다 하는 것 이런 작용이 일어난다 그러니깐 진숙보와 장려화 대칭 이다 六二. 闚觀. 利女貞. 象曰 闚觀女貞 亦可醜也 육이. 규관. 이녀정. 상왈. 규관녀정 역가추야
자신 이런 운명이라선 단점일 것 같으면 [그걸 나는 이러 이러 해서 알아 맞추는 재주가 있다 으스대고 뽐내고 자랑할 것 아니라] 수련(修練)교양(敎養)을 잘 쌓아선 [컴프러치] 가리기를 잘한다면 내색을 하지 않는 것이라 내 속셈 들키지 않음 타인에게 밉상받지 않게 되고 그런 간특한 밉상 받는 행을 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진정 영리 한 자는 자신과 주위 환경이 함께 덕있고 유리한 방향으로 상황을 만드는 것이지 사익(私益) 잇권에 얽메여 나중이라도 비난 지탄 받는 행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이다, 근데 이런 운명이면 그런 간특한 재주를 부리라고 주위가 들꼬이는 것이 부추기는 시정잡배만 모여들기 쉽다는 것, 그래 이런 주위 소인배들을 멀리 하는 것 쉬운 것 아니다, 다 수양(修養)에 있는 것이다
*교체 첸지
六二. 賁其須. 象曰. 賁其須 與上興也. 육이. 분기수. 상왈. 분기수 여상흥야. 육이는 대기상태로 장식을 하는 상황이다 상에 말하데 대기상태로 장식을 한다는 것은 더불어 흥취를 돋구기 위한 수순 연례행사이다 그 털수염으로 장식을 한다 상에 말하데 수염으로 장식을 한다하는 것은 쓰다듬어 흥취를 돋구기 위함이다 동함 대축괘 링이 벗겨져 나오는 모습 여탈복(輿脫輹)이다 여탈복(輿脫輹) 중무우야(中无尤也)라 하는 것 서합괘 오효에서 다 설명을 하였다 九二. 輿說輹. 象曰. 輿說輹 中无尤也 구이. 여설복. 상왈. 여설복 중무우야
*설(說)은 벗길 탈(脫)자(字) 통용(通用)이다 말씀 논리 적으 벗겨낸다 해선 말씀 설자(說字)를
사용한다 설(說)은 열(說) 달낼세(說) 이렇게 여러기 음역(音域)이 된다
택수곤괘 이효 酒食에 곤란을 당하는 입장 주불방래(朱紱方來)하는 것 음난(淫亂)한 신(神) 접신(接神) 무녀 갓끈이 늘어 트림이 오는 것 같다는 것이다 마음 속으로 남녀 정(情) 열달은 생각에 가득찬 모습, 찬물이 전복(顚覆)되면 그렇게 열달아 들끓는 상황이 된다 이런 취지, 九二. 困于酒食. 朱紱方來. 利用亨祀 征凶无咎. 象曰. 困于酒食 中有慶也 구이. 곤우주식. 주불방래. 이용형사 정흉무구. 상왈. 곤우주식 중유경야
그냥 극복하려함 관음증에 사로잡혀 있는 지라, 거기 신경 손에 일 잡힌다 무구(无咎) 그렇다 하여도 조금 시간 지남 아무탈 없이 시들해 진다든지 , 아님 계속 그렇게 사로잡혀있음 제주 지검장 모냥 음난 공연 털어 없애라 이런 취지, 중(中)유경야(有慶也)= 링을 만들어 맞추면 경사롭다 이런 취지..
동함 열기가 발사 되라고 방아쇠 당기듯 하는 행위 인길무구(引吉无咎)가 된다 그 전복(顚覆)전에 승괘 입장 점점쇠락 주위서 향기 맴돈다 하는 것 차차 냉냉하게 식어지는 사랑행위 오름인데 여기선 고만 주체할 수 없는 열기(熱氣) 발사 됨 폭팔 벼락치는 소리를 한다는 것, 뭐 정력제 그라비아를 먹든가 음양곽에 육종양에 산삼 녹용 뱀장어 메기 이런 것 먹음 청춘 같음 장철 고만 일발장진 대포알 발사가 된다 할 것이다 六二. 引吉无咎. 孚乃利用禴. 象曰. 引吉无咎 中未變也 육이. 인길무구. 부내리용약. 상왈. 인길무구 중미변야 육이는 끌어당겨 허물 벗기어 없애는데 사용되는 장치다, 갑골(胛骨)을 잘 투시(透視)하여 봐여 .. 부자형(孚字形)= 여기선 손톱아래 자(子) 하니 엄지 말고 네 자식 손가락중 하나를 말하는 것이다
내자형(乃字形)= 손가락 넣고 방아쇠 당기는 형(形), 방아쇠, 여름제사 약(禴)이라고 열기 들끓는 팔팔한 이팔청춘 제사(祭祀)에 이용된다 이런 말씀. 청춘(靑春)목(木)이 식상(食傷) 설기(泄氣)로 열기가 들끓는 것이다
禴[약]= 부는 피리 떨림판 악기를 본다는 하는 취지, 짝을 부르는 유혹에 악기 연주소리 피리나
꽈리나 베짱이 기타 연주나, 젊은 시절 하모니키 잘 부름 마음에 들게 하는 것 이런 공연 행위를
하는 것이다 보르네오 극락조 들이 무도회 춤을 추는 것으로 유혹 하듯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