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기도 모의고사는 중복 질문이 많기 때문에 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부터는 비댓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댓글에 1번부터 20번까지 댓글을 달아 둘 예정입니다. 그 번호에 대댓글을 다는 방식으로 질문해 주시면 되는데, 다른 분들의 질문과 선생님의 답변을 보시고 이해가 안 되시면 추가 대댓을 달아 주세요! 그 외 커리질문이나, 수험고민은 메뉴에 맞게 작성 부탁드립니다! 다른 회차에 대한 질문은 각 회차의 게시물에 댓글로 달아 주세요! 1-7회 링크 찾기 : https://cafe.daum.net/naraeyoujin/f1f6/6546
@kkkk'너무 건너뛴 선지'라는 생각의 기준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없다면 그것은 자의적 사고입니다. 문제를 풀 때 드는 생각이 자의적 사고 개입인지 아닌지 판단하실 때는 남에게 설명하듯 느낌이 아니라 서술이 가능한지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양질의 책'을 '좋은 책'이라 표현할 수 없는 이유를요...
지문에서 '좋은 책'의 다른 기준이 제시되지 않았다면 '양질의 책'을 '좋은 책'이라 표현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양질의 책'이 정답의 유일한 기준이고요.
안녕하세요! 4번 선지 판단할 때 3번 선지 해설처럼 기초소비는 가처분 소득과 무관하니까!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해설지에는 비중이 오히려 줄어들기 때문에 오답으로 되어있는데 저는 그냥 3번 판단할 때랑 똑같은 기준으로 판단해서요 ㅠㅠ 혹시나 강의에서 다뤄주신 부분이라면 미리 죄송합니다 사정상 승 부터는 강의를 못 듣고 있습니다 ㅜ
문제가 ‘글에 사용된’ 전개 방식을 묻는 거니까 4번도 맞지 않나요? 처음에 정의를 사용했고 마지막에 비교를 사용해서 이 글에 사용된 전개 방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답지에는 정의와 비교가 전체에서 사용된 전개 방식이 아니라고 나와있는데 그럼 부분적으로 나타더라도 글에 사용된 전개 방식으로 볼 수 없는 걸까요?
보기 4번 질문 있습니다 -> 특정 개념을 정의한 것도 맞고, 비교의 방식으로 설명한것도 맞지 않나요? 마지막 줄에 보면 녹봉에만 의지하는 다른 관료보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만들었다 이런 부분도 비교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개념이 아니라 그런 것 일까요? 개념이 아닌 화원에 대한 특징에 대한 비교니깐요 ㅠㅠ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기 3번과 4번 질문이 있습니다.-> 3번의 경우에는 (가)도 자연물과의 비교를 통해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말상을 하였고 쪽제비상을 하였고 이런 부분들이 자연물들과의 비교라고 생각해서요~ 특성의 공통점으로 빗대어 표현하는 것이니깐...아 그냥 비유일까요? 제가 질문을 하면서 깨닫게 되네요...ㅠㅠ
보기 4번도 질문있습니다 -> 비판 의식이 직접적으로 제시되어 있다고 나왔는데요, 현실 비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이라면, 벼슬아치는 나쁘다! 벼슬아치 때문에 힘들다! 이런거 아닌가용? 저건 벼슬아치 두렵다네...라는 것은 현실 비판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 아닌가요? ㅠㅠ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박스에서 말하는 양질의 책 = 좋은 책 이라서 가장 적절한 정답인가요? 너무 건너 뛴 선지라고 생각해서 4번을 골랐습니다 ㅜㅜ
@kkkk '너무 건너뛴 선지'라는 생각의 기준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없다면 그것은 자의적 사고입니다.
문제를 풀 때 드는 생각이 자의적 사고 개입인지 아닌지 판단하실 때는 남에게 설명하듯 느낌이 아니라 서술이 가능한지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양질의 책'을 '좋은 책'이라 표현할 수 없는 이유를요...
지문에서 '좋은 책'의 다른 기준이 제시되지 않았다면 '양질의 책'을 '좋은 책'이라 표현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양질의 책'이 정답의 유일한 기준이고요.
7번
8번
9번
10번
2번에 삼국유사에 쓰인 먹물의성분에 쓰인이 적혀지다라고는 볼수없나요?
@사탕은맛나 <삼국유사>에 쓰인 먹물의 성분을 통해 당시 날씨를 알아내는 것은
기록을 보는 '인간이 문자를 통해 기록한 내용적 측면'이 아닙니다.
먹물의 성분을 <삼국유사>에 적어둔 것이 아니니까요^^
11번
12번
13번
14번
안녕하세요!
4번 선지 판단할 때 3번 선지 해설처럼 기초소비는 가처분 소득과 무관하니까!라고 생각해도 되나요? 해설지에는 비중이 오히려 줄어들기 때문에 오답으로 되어있는데 저는 그냥 3번 판단할 때랑 똑같은 기준으로 판단해서요 ㅠㅠ
혹시나 강의에서 다뤄주신 부분이라면 미리 죄송합니다 사정상 승 부터는 강의를 못 듣고 있습니다 ㅜ
@밍뜌뚜 무관하니까 비중은 줄어드는 것까지 추론하실 수 있어야 해요. 분모가 커질 때 분자가 그대로면 줄어들잖아요^^
안녕하세요:)
제시문에서 기초 소비는 소득에 따라 변하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보기 4번에서는 가처분소득이 달라지면 기초 소비의 비중이 달라진다고 되어 있어서요! 어쨌든 기초소비의 비중이 변한다는 것은 값이 달라진다는 의미 아닌가요ㅠㅠ?
@곰슌슌 네. 기초 소비 금액은 달라지지 않지만
지문에서 '가처분 소득의 증가에 따른 소비 증가'가 있을 것이라 했으므로
소비가 증가하면 소비에서 '기초 소비'의 비중은 줄어들겠죠.
분모가 커지면 분자가 그대로여도 비중은 줄어드니까요.
15번
16번
문제가 ‘글에 사용된’ 전개 방식을 묻는 거니까 4번도 맞지 않나요? 처음에 정의를 사용했고 마지막에 비교를 사용해서 이 글에 사용된 전개 방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답지에는 정의와 비교가 전체에서 사용된 전개 방식이 아니라고 나와있는데 그럼 부분적으로 나타더라도 글에 사용된 전개 방식으로 볼 수 없는 걸까요?
보기 4번 질문 있습니다 -> 특정 개념을 정의한 것도 맞고, 비교의 방식으로 설명한것도 맞지 않나요? 마지막 줄에 보면 녹봉에만 의지하는 다른 관료보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만들었다 이런 부분도 비교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개념이 아니라 그런 것 일까요? 개념이 아닌 화원에 대한 특징에 대한 비교니깐요 ㅠㅠ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죤이 지문 안에 있는 정보로 비교가 가능한지 보시는 게 아니라 글쓴이가 의도적으로 두 대상의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견주어 보았느냐가 전개방식 유형에서 묻는 '비교'의 기준입니다. 해당 부분은 '왜 화원이 되고자 했는지 근거를 드는' 부분입니다.
@폼폼푸린 긍정 발문은 글쓴이가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한 전개방식을 가장 잘 표현한 선지 하나를 고르시는 것입니다.
부분적으로 정보들을 뜯어 이렇게 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하시는 것은 발문 유형 방향에 맞지 않는 접근입니다.
17번
3번의 부제를 법치화 방안이란 걸 법치화를 하기 위해 무슨 방안들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해서 틀렸다고 생각했거든요 ㅠㅠ 제가 어떤 오류를 범하고 있는건가요?
@ㅇㅇ아아ㅣ 지문의 '교육'이 방안입니다.
지문에 제시되어 있는 방안을 찾지 못하신 게 문제입니다.
18번
19번
보기 3번과 4번 질문이 있습니다.-> 3번의 경우에는 (가)도 자연물과의 비교를 통해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말상을 하였고 쪽제비상을 하였고 이런 부분들이 자연물들과의 비교라고 생각해서요~ 특성의 공통점으로 빗대어 표현하는 것이니깐...아 그냥 비유일까요? 제가 질문을 하면서 깨닫게 되네요...ㅠㅠ
보기 4번도 질문있습니다 -> 비판 의식이 직접적으로 제시되어 있다고 나왔는데요, 현실 비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방식이라면, 벼슬아치는 나쁘다! 벼슬아치 때문에 힘들다! 이런거 아닌가용? 저건 벼슬아치 두렵다네...라는 것은 현실 비판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것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 아닌가요? ㅠㅠ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죤이 인간과 자연물을 대등하게 두고 비교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관상을 동물에 빗대어 이야기한 것입니다. '비유'와 '비교'는 다른 개념입니다.^^
비판 대상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드러내면 비판한 것이 맞습니다.
20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