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
최강한파 뚫고 진행
춥긴 춥다....옷속이 얼고~
625 치열했다던 용문전투전적 기념비
을씨년스러운 용문사 은행나무
춥다는 말 밖에는 안나옴
우측계곡으로 들어서고~
문례봉 가는~
용문봉
안부의 물푸레나무
그림만 보고~ 헛손질 ㅠ
간만에 올라와~
도일봉-중원산
썰렁 그자체~
물 건너다가 또 얼음깨져 메기 한마리 잡고 ㅠㅠ
앞타가 가버리고 약 50분 기다려 다음차로 전철로 돌아와...얼큰한 김치찌게에 한 잔하고 비실 돌아오니 연휴가 끝!!!
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문례봉
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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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1
23.01.25 14:4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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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버 디지겠는데 산으로 가고 그 추위 속에서 두 뿌리나 하고 .... 참! 8자여 8자
ㅋ 두분이 가셨군요...연분 같습니다
사귀시나바유 ㅎㅎ
@수객 같이 간거 아닙니다
소식만 접헀습니다
난 방구들 신세
사귀는 사람은 그 날 같이 간 싸람일걸유
말 그대로 엄동설한 입니다. 보기만 해도 추워요.
사진만 보아도 추위로 덜덜 떨리네요.눈에 덮힌 용문산 주변의 멋진 모습들을 잘 보고갑니다.
간만에 용문산이네요.메기도 잡으시고,,ㅋ.전적비 못 봤는데???으~~~츕워요.
문례봉 보고싶네유. 문례봉으로 가면 빠져나오기가 영~
등로주의가 더욱 춥게 보입니다.
눈,비가 오나,강풍이 부나..
엄동설한이 닥쳐도...산으로 렛츠 고!
강철에 후예 ...인정합니다.
(4일 내내 막걸리만...대충 14병 그중 8병을
몸속에 넣기만...)한 저는 타락에 후예로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