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뮤지컬 멤피스 공연 관람하고 왔습니당..⭐️
후..ㅜㅜ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처음 등장씬부터 넘넘 귀여워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고… 3시간 넘게 걸려 공연 보러왔는데 그 3시간이 절대절대 아깝지 않았습니다..😌
((집에 올때는 2시간밖에..ㅎㅎ
첫관람이자 마지막 관람이라서 공연이 끝날때 엄청 아쉬웠고 커튼콜때는 막 떠나보내기 아쉬워서 눈물이 나는거 있죠..뜨거운 박수로 보내줬습니다..ㅜㅜㅜ
휴이라는 캐릭터가 엄청 촐싹대더라고요..ㅋㅋㅋ
배우님이 너무 소화를 잘해주셔서 웃고 즐기면서 봤습니다..특히 휴이 엄마와 휴이랑 케미가 정말 미쳤어요ㅋㅋㅋ교만하기 위해 태어난사람~~…
눈물샘 자극..))
휴이가 펠리샤를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잘보이고 서로 의견이 대립하는데도 두 입장 모두 이해가니까 더 슬펐어요.. 휴이가 펠리샤 떠나보내는 표정…목소리톤…흘러나오는 멤인립미… 제 눈물샘을 완전히 자극하더라고요ㅜㅜ 또 4년후 재회하고 휴이가 펠리샤와 더 있고싶어하는 모습..
휴이는 게다가 첫사랑이잖아!!ㅜㅜㅜ 집에와서 쓰는데도 눈물이 나요..평생 돌덩이로 살규싶다..🪨
그래서 끝마침은!
10월 17일 공연 너무너무 재밌었고오..
배우님 넘 고생하셨어요.. 진짜 거의 다 무대에 올라가 계셔서..눈빠지게 봤네요…
앙상블 분들도 진짜 다 미쳤구!!
보지 않았다면 일평생 한이었을 공연이었습니다☺️☺️ 다음에 있을 뮤지컬도 꼭! 보고싶습니다.흐엉엉
프로그램북 품절로 못산게 한으로 남을 예정입니다..ㅜ
너~~~무 재밌구 마음속에 꼭꼭 간직하여 오래오래 기억하도록 할게요..ㅜㅜ😊😊 하카두~~~~!!!🪨
첫댓글 하카두! 저도 금요일에 보러가요
저처럼 17일 공연이 첫관람이자 마지막 관람이시네요ㅜㅜ 휴이 캐릭터가 너무 귀여우면서도 눈빛이 너무 이쁘고 슬퍼서 저도 보는 내내 울었어요ㅜㅜ😭
배우님이 연기한 휴이칼훈은 진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ㅠㅠ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작품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