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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 이유진
 
 
 
카페 게시글
♨ 백일기도 질의응답! 2024 백일기도 모의고사 93회 질의응답은 여기서!
김조교 추천 0 조회 253 24.03.14 07:00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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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1번

  • 2번

  • 3번

  • 24.03.14 09:43

    1. 아파서 일을 못 했다.
    2. 아파서 일을 (하지 못 했다/하지 못했다).
    3. 나는 동창회에 가지 못했다.

    1을 긴 부정문으로 고친 게 2번이니까
    "못 했다"로 띄어쓰려니,
    3번처럼 본 용언 뒤 보조 용언이라서
    "못했다"로 붙여써야하나...

    Q. 2번 문장에서 "못했다"의 띄어쓰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24.03.14 11:14

    @교교 일을 아예 하지 못했다면 '못 했다', 일을 잘하지 못했다면 '못했다'

    부정의 보조 용언으로 쓸 때는 늘 '~지 못했다'

    아파서 일을 하지 못했다. (의미 > 아예 일을 하지 못함)

  • 4번

  • 5번

  • 6번

  • 24.03.15 14:19

    4번에 오답 포인트가
    식구들마다 대하는 행동이 다른(X) 이유를 설명(X)
    이렇게 두 가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강의에서 식구들마다 대하는 태도가 다른것은 맞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저는 식구를 대할 때와 바깥 사람을 대할 때가 다른 것이지
    식구들마다 대하는 행동이 다른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해설지에도 식구들마다 대하는 행동이 다르다는 내용이 제시되지 않았다고 되어있어서 질문남깁니다 ㅠㅠ

  • 24.03.16 09:15

    @냠냠냠냠냠냠 강의에서 식구들마다 대하는 태도가 다른 것은 맞다고 했나요?
    사람마다라고 한 것 같은데... (식구들을 대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 강의 확인해 보겠습니다.

    근거는 두 가지가 맞아요.

  • 7번

  • 24.06.12 10:51

    선생님 ㄴ. 앞부분에서 수율을 감소시킨다 / 불량품 비율을 증가시키고 ~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
    이 부분을 다 부정적인 영향과, / 뒷절 부분은 과정으로 생각해서 " 말하자면 " 으로 선택했고
    ㄷ. 은 앞에선 진동의 부정적 영향이 써있는것과 달리, 뒷부분은 중요한 기술 = 긍정적? 으로 판단해서 따라서와 예컨대 모두 만족스럽진 않지만 부정 > 부정아님 으로 생각해서 따라서가 좀 더 맞지않다 라고 생각들어 2번으로 선택했습니다..

    어떻게해야 이러한 잘못된 선택을 줄일 수 있을까요?

  • 24.06.12 13:27

    @슥샥쇽 ㄴ 앞에는 '생산 설비'에서 진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제품 수율 감소)가 제시되었고
    ㄴ 뒤에는 '초미세 공정이 필요한 생산 공정'에서 진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불량품 비율 증가, 생산 비용 증가)가 제시되었습니다.

    여기서 '생산 설비'에서 일어나는 문제와 '생산 공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같다고 생각하셔서 '말하자면'을 고르신 듯합니다.

    설비와 공정은 다른 부분입니다.
    앞뒤 모두 진동으로 인한 문제지만 문제가 일어나는 파트가 다르기 때문에 '그리고'가 맞습니다.

    또한 '생산 비용 증가'라는 문제에 대해 '진동 감지 센서 기술'이 해법이 되기 때문에 '따라서'가 적절합니다.

    지문을 잘못 이해하신 것이 문제이니 속도 추구하지 마시고 빈칸의 앞뒤 정보 관계를 파악하는 데 시간을 조금 더 쓰셔야 합니다.

  • 8번

  • 9번

  • 10번

  • 11번

  • 12번

  • 13번

  • 14번

  • 15번

  • 16번

  • 24.03.15 23:58

    선생님 안녕하세요 1번이 워낙 답이고, 이 의문은 출제 포인트가 아닌 것 같기는 한데요
    3번 선지 해석할 때 전쟁중에 급하게 지어진 철소 중 조건을 다 만족한 철소가 있을 수 있고
    그런 철소는 전쟁이 끝나도 철거를 안 할 수도 있다는 고려는 할 필요가 없을까요?
    '급하게' 라는 것이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는데' 를 함의한다고 봐야 할까요?

  • 24.03.16 09:18

    @우윳빛깔유진쌤 그런 고려는 할 필요가 없는 게 아니라 절대 안 되는 가정입니다.
    지문 >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이렇게 건립된 철소들이 모두 철거되어야만 했다.

    '급하게'가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는데'를 함의하는 게 아니라 지문에 다 나와 있었어요.
    지문 > 하지만 이러한 법적 규정이 항상 지켜지는 것은 아니었다. 전쟁의 여파로 시급하게 철을 생산해야 했지만 적절한 장소를 구하지 못했을 경우에 한하여 규정된 조건들 중 두 가지 이상만 충족시키면 철소가 지어질 수 있었다.

    지문을 먼저 확실히 읽으셔야지 지문을 대강 읽고 나머지 이해 안 가는 부분을 지문 외 가정이나 상상으로 채우시면 안 됩니다. ㅜㅜ

  • 17번

  • 18번

  • 19번

  • 24.05.17 14:35

    2번에 ‘드려야‘ 보조동사는 객체 높임법인가요..? 여기선 근데 객체가 안나와있지않나요

  • 24.05.19 13:14

    @ayeon29 ② 그분은 걱정이 많으시니 자주 위로해 드려야 합니다.

    '위로해 드리다'의 '드리다'는 '주다'의 높임 표현입니다.

    객체 높임법이며 목적어가 '그분'이라 생략된 문장입니다.
    생략되었다고 해서 객체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 24.06.16 20:26

    3번 선지 해설에서 ’당신‘을 높이기 위해 높임선어말어미 ’-(으)시‘를 사용했다고 되어있는데, 주어에 나온 ’아버지‘를 높이기 위해 쓰인 것이 아닌가요..? ’아버지‘를 꾸민다고 보나 ’당신‘을 꾸민다고 보나 어짜피 같은 대상을 높이는거니 상관이 없나요..?

  • 24.06.17 12:34

    @화팅이 '당신'이 아버지를 의미하긴 하지만 주어가 '아버지'이므로 '아버지'를 높인다고 기술하는 것이 더 적절하겠네요. 정오 올렸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쟁점이 아니라서 검토에서 누락된 듯해요...ㅜㅜ )

  •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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