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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카페 게시글
국제 상황 [RRN] 로이드 오스틴이 스미스 장군에게: 내 사람들을 풀어줘라 그렇지 않으면!
악어잡는사자 추천 2 조회 897 23.08.12 12: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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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2 13:07

    첫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8.12 13:58

    던바는 소령으로 알고 있는데 서신에는 대위로 나온 걸 보니 급하게 진급을 시켜준 것 같습니다. 저 둘을 요구하는 걸 보니 필시 던바와 모바라크자데가 뭔가 발설해서는 안 되는 딥스의 비밀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더 엄중하게(?) 빡세게 취조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23.08.12 13:27

    아직도
    딥스 오스틴과
    그의 군대가 소탕이 안 되었네요

    답답 합니다.

  • 작성자 23.08.12 13:54

    역으로 생각하면 오스틴이 사실상 무늬만 국방장관이라 실세력이 별로 없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군대라는 게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굴려야 하고 그렇기에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지요. 오스틴이는 제가 지켜본 바로는 상당히 심리전에 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중간선거 이후에 충성도가 약한 화잇햇 고위장교 몇몇이 바이든에 전향했는데 자신감을 얻었는지 그 이후 오스틴이 각 장교단에게 투항 서신을 보내면서 내부 흔들기를 하더군요. 오스틴으로서는 하나의 도박이지만 거기에 낚이는 이들도 있고요.

  • 23.08.12 21:11

    소식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13 01:01

    오스틴이가 편지 써서 설득과 협박을 병행하는 심리전을 하는 듯 합니다. 최고위급 장교를 포섭할 수만 있다면 막판 뒤집기도 노려볼 수 있다고 보는 걸까요? 마치 포커판에서 마지막에 죄다 가진 거 때려박고 마지막 패를 공개하는 시점에 다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연 오스틴이가 가진 패가 무엇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뻥카(블러핑)를 시전했다면 탈탈 털리고 교수대에 가게 되겠지요.

  • 23.08.12 22:46

    미군은 트럼프가 배우 조 바이덴에게 지시하고, 군대를 조 바이덴이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에게 명령한다고 합니다.
    즉 이거슨 무서운 연극이거나 함정수사 일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3.08.13 01:06

    화잇햇의 작전이 블랙햇의 카드를 몽땅 소진시키는 소모전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보여지기로는 수동적인 움직임처럼 보이거든요. 마치 KO를 자신하는 복서가 가드를 내리고 "때려봐"라고 상대방을 도발하려는 모양새 같기도 하고요. 범죄를 저지르게끔 유도하는 것. 바이든이를 권좌에 앉힌 것처럼 쇼를 하는 것, 트럼프 체포쇼, 선거 사기도 어영부영 넘어가는 척... 물론 무대 뒤에서는 다른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고 믿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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