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데이지데이지
양꼬치가게에서 서비스로 주셔서 먹어본적있는데
가끔 생각나서 집에서 해먹어
정말 정말 정말 초간단ㅎ
요리도 아니고 조리도 아니고
그냥 조립... 정도랄까...?
재료 :
포두부
오이
대파(흰부분)
고추장(쌈장도 맛날듯)
레시피:
1. 포두부 길이에 맞게 오이, 대파를 자르기
2. 포두부에 오이, 대파, 고추장넣고 싸먹기
엄청 간단한데 오이의 시원한 맛이랑
대파 알싸함, 고추장의 매콤함이랑 진짜 잘어울려
포두부 10장 분량 싸먹으면 꽤나 포만감도 있어서
한끼식사로도 가능!
첫댓글 천재레시피다
아 이런 담백하고깔끔한음식좋아!! 맛있겠다 ㅠㅠ 생각도못해본조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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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나도 보자마자 그말하려고옴 ㅠㅠ 저거맛잇어여시들아
나도 그말하러 왔어!!! 얼마전에 양꼬치집에서 경장육슬 먹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겠다ㅠㅠ
오 대박 도전해볼게 고마워!!!
오 맛잇을거같아
와 이거 진짜 맛있을거 같아 쌈장으로 해봐야지
이런 조합이?! 내일 먹어야지
ㄷㄷㄷ미쳤다 당장 해본다
여샤 난 두부 없어서 걍 김에 싸서 먹었는데도 존맛이야 글고 구운 명란에 밥까지 같이 먹으니까 여기 헤븐
좀 다르게 먹긴했는데 대파랑 오이 쌈장 조합이 미쳤어
주말에 해먹을래ㅠㅠㅠㅠ
조립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ㅋㅋㅋㅋㅋㅋ 맥주안주로 좋을거 같아 고마워
나도 윗여시처럼 포두부대신 김에 먹었는데도 맛있었다 ㅋㅋ 좋은 정보 공유 고마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