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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지리산둘레길 18코스(오미마을 ~방광마을) 12,5km 전남 구례
구론산/盧承萬 추천 0 조회 63 22.05.21 18: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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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1 20:05

    첫댓글 참으로 고즈넉한
    구례의지리산둘레길
    이군요
    근데 운조루정문에
    나무통같은것은 뭐라고하나요?
    신기하기도하고 특이한물건이네요
    코스는 그다지높은곳은 아닌것같네요

    멋진풍경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22.05.21 22:23

    오늘은 구례 오미마을 에서 방광마을 까지 걷는길을 출발전 운조루 에서 사진을 17코스 때 못찍은 촬영을 하기위해 들린후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운조루 정문에 있는
    他人能解 라고 새겨진 큰 쌀독은 누구든지 이쌀독을 열수 있다는 뜻으로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린 사람들에게 이 쌀독을 열어 구제 했다는 말이 전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22.05.21 20:55

    18코스는 걷기 좋고 운치있는 길이군요.
    경치도 수려하고 볼거리도 많아 좋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좀 더 자세히 둘러보지 못 하는게 아쉽습니다.
    남은 길도 화이팅으로 응원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5.21 22:34

    감사합니다
    이번 코스는 화창한 날씨에 걷기 좋은 코스 였습니다
    이리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22.05.23 08:49

    어느덧 지리산둘레길 완주도 가까워 오는 듯 보입니다.
    구론산/盧承萬님과 모세OB팀 길벗님들께서 지리산둘레길 제18코스(五美마을 ~~ 방광마을)와 제19코스(방광마을 ~ 山東) 들머리까지의 모습들, 참 좋습니다. 예향 全南 求禮 마을 풍광들이 정겹네요. 특히, 운조루(산림욕장) 입구 정문 쌀독에 "누구든지 열 수 있다"는 뜻의 사자성어 他人能解 해석이 웃음 짓게 합니다. 옛 우리 조상들도 이렇게 일찌기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했었다는 방증이니까요.
    타인능해라 쓴 큰 쌀독 뒤 운조루 正門에 龍 / 虎 휘호도 아주 호방합니다. 오래오래 건행 하십시오.

  • 작성자 22.05.23 11:21

    안녕하세요 ~
    감사합니다
    어느덧 지리산둘레길 완주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 응원해주시는 엥베실님 께서 걱정과 염려 덕분에 이루어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건강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건행 ~

  • 22.05.23 22:13

    마음으로많 걷고있는 지리산 둘레길,
    구론산님덕분에 저도 어느덧18코스을 즐기고있습니다,
    체력관리 잘 하시어 멋진지리산 둘레길 종주을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2.05.23 22:39

    지리산둘레길 완주도
    월 주말에 2회를 걸으면서 21개 코스를
    07월 초면 끝내고 다음 일정은 대청호 둘레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하는 죽산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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