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늦은 감이 있지만 여러분과 함께 기도 하고 싶어서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 땅에 일어나고 있는 대구 지하철 참사, 여중생 압사 사건등... 이것이 정녕 누구의 탓일까요?
우리가 선지자 처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지 않은 탓은 아닌가요?
대구의 기독교 인구가 8.4%로 랍니다. 서울과 전라도는 30%가 넘고 있습니다.
모당에서 대통령이 두번이나 나오는 게 단순히 나라 상황탓일까요?
하나님은 기도하는 백성을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면 관원들이 서로 꾀하며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시2:1-3)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끝까지 이르리로다"(시2:8)
세계 선교 2위인 한국을 하나님이 전쟁터로 만들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말씀을 신뢰하고 확신하며 이 땅을 덮고 있는 어두움과 죽음의 영들을 대적코자 합니다.
오는 20일 목요일 저녁 8시 서울시청앞 벤취에서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