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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강화 전등사 나들이
물안개 추천 0 조회 214 22.06.05 20:2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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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05 20:33

    첫댓글 참 오래된 강화 전등사를 새벽 시간에 길을 나서 물안개님 가족 나들이를 멋지게 하셨군요.
    제2강화대교인 초지대교 남단 초지진에 들러 옛 산우님을 우연히 만나는 기쁨도 있었네요. 멋진 산책 후기와 사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6.06 08:38

    우리야 작년에도 다녀왔지만 딸들은 30년전 겨울방학때 데리고 갔었지요
    김포 들녘에서 쥐불놀이도하고...
    새벽에 나가니 사람이 없어서 좋더군요
    님도 오늘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22.06.05 20:58

    강화를 이곳 저곳 돌아 보고 오셨군요.
    전등사 가본 지도 오래 되었는데 또 가보고 싶네요.
    초지진에서 조대장님도 우연히 만나시고 반가우셨겠습니다.

    가족 나들이길 잘 봤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6월 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6.06 08:43

    작년에 갔을때는 정족산도 오르고 산성도 한바퀴 돌았지요
    정족산성안에있는 전등사 아기자기하게 꾸며저 아름다웠지요
    초지진에서 조대장님도 만나고.일행들과 마니산 간다고 하더군요
    딸이 쉬는날에는 무조건 나가야겠어요
    두분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22.06.06 05:51

    빨간 여인 물안개님의
    강화도 전등사 가족 나들이
    초록세상 속에서
    무척 행복해 보이십니다.

    여전히
    그곳은 수학여행의
    아련한 추억부터
    저도 우리 아들들 초등학교
    시절 결혼기념으로 다녀온
    가족여행까지
    물안개님이 담아주신
    풍경 마다에
    추억들이 일어나네요.
    가족들의 나들이행복
    다음 풍경도 기대합니다.

  • 작성자 22.06.06 08:48

    30년전 딸들 초등학교시절 강화여행으로.초지진 광성보 고인돌
    전등사까지 돌아보곤 했었지요
    둘째가 40이 넘어가니 결혼은 안하고
    이렇게 부모하고 여행다니네요

    님도 늘 건강하십시요

  • 22.06.06 11:56

    @물안개 ㅎㅎㅎ
    저도 마흔 갓 넘은
    둘째 아들이 독립해 사는데
    서울 엄마보러만 올라오면
    어디든 엄마 태우고
    다니고 싶어하네요.
    장가나
    얼른 가면 좋으련만....

  • 작성자 22.06.06 18:47

    @온화한여자 요즘 애들은 40대 초반인데 휴가때는 해외여행을 즐기고
    결혼을 안하니 걱정이에요
    건축과를 나와서 실내인테리어 팀장으로 있는데
    일이 좋은가봐요
    독립도 안하고 부모님과 함께 사는것을 좋아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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