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업적이 그토록 대단했나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tv.pstatic.net%2Fugc%3Ft%3D470x180%26q%3D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018%2F2009%2F05%2F27%2F1243413785.829959_PS09052700120.JPG)
근래
종종 발표되는 여론조사기관의
전직 대통령들의 인기
순위에서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박정희를
제치고
노무현이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보면서
참기 어려운 분노를
느낀다.
국가 반역이나 다름없는
적장과의 10.4 선언으로
북괴의
적화통일 전략에 도장을
찍어줬던 인물이
역대 대통령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린다는 것은
필시
그를 추종하던 세력의
영향력이
어느새
이 나라 국민들의 의식을
마비시키고 있다는 사실에
좌절감이 들기 때문이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tv.pstatic.net%2Fugc%3Ft%3D470x180%26q%3D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003%2F2016%2F05%2F07%2FNISI20160506_0011664776_web_99_20160507000805.jpg)
북한의
이번 노동당 7차 대회에서도
김정은은
한반도 통일을 강조하면서
국제협약 (김대중/김정일의
6.15 공동선언과
노무현/김정일의 10.4
공동선언)인
연방제통일 약속을 지키지
않는
남한의 배신(?)을 질타하는
발언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환기시키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6.15/10.4 선언은
김일성의 통일 3원칙인
평화 자주 민족의 기초하에
이룩하자는
연방제통일을 골자로 하지만
실상은
일거에 한반도 적화통일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김일성은
남한에서 미군을 몰아내고
연방제 통일이라는 교두보를
거쳐서
자연스럽게
적화통일을 이룩하자는
통일방안으로서
노무현 김대중이 이를 모르고
그러한
선언문에 도장을 찍어 줬을
리는 없다.
북괴의
이와 같은 전략을 뻔히
알면서
선언문에 도장을 찍어줬다는
것은
백 보를 양보하더라도
국가 반역임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이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라니?
그렇다면
그의 10.4 선언 말고
무슨 업적이 그토록
대단하기에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라
불리우며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tv.pstatic.net%2Fugc%3Ft%3D470x180%26q%3Dhttp%3A%2F%2Fcafefiles.naver.net%2F20140721_117%2Fcsg1192_14059253020712xUtC_PNG%2F%25B9%25DA%25C1%25A4%25C8%25F101.png)
중국을 비롯한
세계인들의 벤치마킹이 되는
박정희의 조국 근대화 업적을
따 돌리고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평가받는가?
과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리 기억을 되살려
보더라도
그가 칭송을 받을만한 일은
단
한 가지도 기억되는 게
없다.
억지로 만들자면
그가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
인권변호사로서의 역할을 꼽을
수는 있겠지만,
이것조차도
치부와 인기관리 차원의
행위였음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tv.pstatic.net%2Fugc%3Ft%3D470x180%26q%3Dhttp%3A%2F%2Fblogfiles.naver.net%2F20140305_84%2Fdmsgktndid_1394011022921TOWxq_JPEG%2F%25BA%25AF%25C8%25A3%25C0%25CE_%25BF%25B5%25C8%25AD%25B0%25B3%25BA%25C0_%25BF%25B5%25C8%25AD%25C3%25DF%25C3%25B5_%25BA%25AF%25C8%25A3%25C0%25CE%25BF%25B5%25C8%25AD_%25BA%25AF%25C8%25A3%25C0%25CE%25BF%25B5%25C8%25AD%25C3%25DF%25C3%25B5_%25BA%25CE%25BB%25EA%25BF%25B5%25C8%25AD%25B0%25B3%25BA%25C0_%25BF%25B5%25C8%25AD%25C3%25DF%25C3%25B5_%25C0%25CC%25B4%25DE%25C0%25C7%25C3%25DF%25C3%25B5%25BF%25B5%25C8%25AD_%25283%2529.jpg)
노무현은
10.4 선언 말고도
우리의 수역인 NLL을
북괴와 공유하도록 하자는
매국적 획책을 시도했고,
자주국방이라는 미명하에
전시작전권을 환수하여
주한미군을 無力化시키려던
획책,
한미동맹을 와해시키려는
반미정책,
공산주의자들의 입에서나
나올법한
자유대한민국의 뿌리 자체를
부정하려는
언동 등등으로 미루어 보아
그는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인물이었다고 나는
생각해 왔다.
요즈음
막말 남발로 구설수에 오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트럼프를 보면
문득
노무현이
떠오른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tv.pstatic.net%2Fugc%3Ft%3D470x180%26q%3Dhttp%3A%2F%2Fblogimg.ohmynews.com%2Fattach%2F19125%2F1049553383.jpg)
6.25의 역전의 용사였던 장성들을
공개석상에서
'어깨에 별을 달고 거들먹거리던 사람들' 이라고
모욕을 주던 대통령,
언론들이 정부를 비판하자
'대통령 못 해먹겠다' 라며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던
천박한 말씨,
대통령이라는 자가
자기의 조국을 향하여
'오욕의 역사'
라며
마치
태어나서는 안 될
자유대한민국 인 듯
조국을 부정하는 대통령,
진심으로
남북통합을 원한다면
우리의
주권 일부를 북한에
양보할 수도 있다던
국가 반역적 대통령,
평양 만수대를 향하여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 이라
극찬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줘도
결국은
남는 장사' 라던 대통령,
북한의 붕괴를 막는 것이
한국 정부의 전략 '이라
말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수도이전 공약으로
재미 좀 봤다는 칠푼이
발언, 등등등
수많은 막말로 하자면
트럼프보다는 노무현이 한 수
위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tv.pstatic.net%2Fugc%3Ft%3D470x180%26q%3D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040%2F2016%2F03%2F21%2F2016022-_-650%25280%2529_99_20160321220311.jpg)
상황이 그렇다면
그러한
인물이 어째서 역대 대통령
중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가?
이러한
여론조사가 신뢰할 만한 조사
결과라면
이러한 현상은
결국
노무현 정권 이후의
정권들에서 찾아야 할 것
같다.
권위주의적
대통령들에 식상해 있던
국민들이
소탈해 보이고
서민적이었던 노무현의 출현에
감동했던 대중들은
그의 취임과
더불어 대단한 갈채를
보냈지만
그의 실체가 드러나면서부터
이에 실망한 국민들은
정권 말기에 이르러서는
10%대 미만의 지지율을
보이면서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일을
후회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결국
노무현 정권을 이어받으려던
여당의 후보는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에게
쥐구멍에라도 쫓겨가 숨고
싶을 정도로
무참하게 참패를
당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tv.pstatic.net%2Fugc%3Ft%3D470x180%26q%3D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006%2F2012%2F09%2F09%2F104805_101847_3132_59_20120909224715.jpg)
이는
여당 후보의 참패라기보다는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국민적
심판이었다.
게다가
대통령 퇴임 후에는
재직 중에 있었던
그의 가족들의 비리가
불거지면서
이를 감싸려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으며
심지어는
그를 추종하던
세력들조차 외면하는 모욕을
당하자
스스로
죽음을 택한 인물이
노무현이다.
이렇게 해서
실추된 명예를 안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했을
노무현의 인기가
그의
후예인 친노 그룹이
부상하면서
비례해서 인기가 부상한 것은
결국
친노 그룹이 부상하도록
토양을 만들어 준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tv.pstatic.net%2Fugc%3Ft%3D470x180%26q%3D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002%2F2010%2F01%2F08%2F60100108103215.JPG)
한나라당의 이명박 후보가
압승한 것은
노무현의 失政(주로
친북적인)에 의한
반사이익이었는데
이명박 정권은 출범과 동시에
중도 실용주의를 주장하면서
이념 무용론으로
종북세력과의
상생정치 대북 화해정책을
표방하므로서
대선에서
참패하여 재기불능으로
여겨지던
종북성향의 민주당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해 준
것이다.
압도적 대선 승리를 이끈
이명박 정권은
당연히
국민의 여망에 맞게
이 나라에서 다시는
종북성향의 정당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좌파정권 10년이 뿌려놓은
좌 편향/친북성향의 잔재들을
말끔하게 청산해야 했으나
주지하는 바와 같이
그는 중도주의자의 길을
걸으면서
오히려
지난 10년의 좌파정권이
뿌려놓은
발자취를 이어가는 잘못을
저질렀다.
이러한 현상은
이명박 정권 내내 지속되어
이명박 정권 말기에는
박근혜에 의한 정권
재창출마져
불안할 정도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tv.pstatic.net%2Fugc%3Ft%3D470x180%26q%3Dhttp%3A%2F%2Fimgnews.naver.com%2Fimage%2F421%2F2013%2F09%2F04%2F587417_article_59_20130904154208.jpg)
친북성향의
민주당이 크게 부상하여
북한의 기본 노선인
연방제통일론과
미북평화협정을
선거 공약으로 내 세웠던
노무현의 분신 격인 문재인
후보가
48%라는 경이적인 득표를
하므로서
노무현의 망령이 되살아났음을
입증했다.
대선에서
신승한 박근혜 역시
이념적 중도성향을 포기하지
않고
대북 포용정책을 일관하면서
친북 성향의
민주당의 친북정책의 뒤를
쫓는 듯한
양상을 보이므로서
보수정부의 멜리트를 포기
했다.
게다다
계파정치를 버리지 못한
박근혜 정부는
강력한
리더쉽을 보이지 못하고
허둥거리므로서
야당의 비판의 대상이 되어
상대적으로
노무현을 추종하던 친노
그룹에게
이명박에 이어
또다시 재활의 길을 열어준
것이다.
이렇게 하여
친노 그룹이 득세하게 되니
자연적으로
친노그룹의 원조 노무현마져
박근혜의 선친인
박정희의 지지율을 따돌리는
웃지 못할 기염을 토하게 된
것이리라.
부언하거니와
죽은 노무현의 급부상은
우연이 아니라
이명박과 박근혜 두 정권이
만들어 낸
허깨비인
것이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tv.pstatic.net%2Fugc%3Ft%3D470x180%26q%3Dhttp%3A%2F%2Fblogfiles.naver.net%2F20151121_266%2Fmunique2015_14481173043781x2Q7_JPEG%2Fcache1448109569030.jpeg)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이
제대로
보수우익의 길을 착실히
걸었다면
더민주당과 같은
친북 정당이 생겨나지도
못했을 것이고,
역대 대통령 중
꼴찌를 면치 못했을 노무현이
가장 인기를 누리는
전직 대통령으로 부상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이 전국을 휩쓸던
1948년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했던
이승만이
여론 조사에서
오히려
역대 대통령 중에
꼴찌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다는 사실은
자유대한민국은
탄생하지 않았어야 했다는
듯한
논리를 반증하는 듯하여
이 나라의 장래가 참으로
염려스럽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tv.pstatic.net%2Fugc%3Ft%3D470x180%26q%3Dhttp%3A%2F%2Fblogfiles.naver.net%2F20130104_168%2Feroicapong_1357229223199bERxI_JPEG%2F2013-01-04_01%253B06%253B04.jpg)
사족,
적절한 시기에 이승만과
박정희를
우리 민족에게 보내준 神에게
감사한다.
공산세력이
들끓던 8.15 해방정국에서
이승만이 없었다면
자유대한민국 탄생이 어려웠을
것이고,
적절한 시기에
박정희가 없었다면
우리 민족 5천년의 가난이
이처럼
세계가 놀랄 정도의
경제대국이
어려웠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비록
용서하기 힘든
부정적인 면이 있기는
했었으나
그점은
우리가 반면교사로 삼으면
된다.
그들에게는
그 정도로 용서받을 업적을
이룬
인물이기
때문이다.
다만
神이 우리에게 노무현을 보낸
것은
시련을 딛고 더욱
분발하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여야 했는데
愚衆은
그러한 神의 헤량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by/최승달
첫댓글 꼴값들이 내 질러논 오물로
나라 꼴이 엉망으로 돼 버렸음을 통탄한다!
국가 반역적 대통! 조국을 부정하는 대통!
여론 조작질 그 노갈패.
주재갑님의 글 가슴 뭉클 잘 머물럿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살아서 5%뒤져서 40 % 면 뭐해요 마눌년 비리로 쪽팔려 자폭 햇은디요